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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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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으로 현금부자만 집 산다" 지적에…국토부 "세제개편 필요"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수요 억제책과 관련해서 제기되는 "현금 부자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지적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차관은 "그런 우려가 일부 있을 수 있다"며 보유세 중심의 세제 개편 필요성을 언급했다.이 차관은 16일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금을 가진 사람은 언제든 주택을 살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살 수 있는 사람보다 가격 상승세를 잡는 것이 더 중요..

"6년만에 사당동 신축"…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순위 평균 327대 1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4832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26.74대 1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 A형으로 3가구 모집에 2541명이 몰려 8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49㎡ C(771...

10·15 대책 빠진 안양 만안구·구리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 주목

10·15 부동산 대책 발표로 수도권 비규제지역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1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하나로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중원), 하남,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광명, 의왕 등 총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10월 16일부터 규제 효력이 발생하며, 일부 토지거래허가..

"무재해 표준 만든다" 동부건설,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 개최

동부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행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안전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오늘의 결의를 계..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 17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중랑구 상봉9-I구역에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정당 계약을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해당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설계가 적용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며, 모든 타입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정당 계약 기간 내에 견본주택을 방문해 구비서류 제출 및 계약금을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호반건설, 서울 재건축·재개발에 본격 뛰어든다…서울사업소 개소

호반건설이 서울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서울사업소 개소는 호반건설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역별 현장 밀착형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 호..

국토부 1차관 "韓-카자흐, 도시개발·인프라 협력 강화"…알라타우 신도시 진출 논의

국토교통부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15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만나 도시개발·건설·교통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는 라스타예프 탈갓 틀레우베코비치 카자흐스탄 교통부 차관과 이사타예프 루스탐 마라토비치 알마티주 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최한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로드쇼(ALATAU RISE With Kazakhstan)' 참석차 방한한 대표단의 요청으로..

[10·15 부동산 대책] 초강력 방안에 국토부 홈페이지 접속 폭주…한 때 접속장애

정부가 15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며, 이날 오후 한 때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당시 국토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비스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금은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떴다. 이는 서버가 다운된 것은 아니었고, 일정 시간 대기하면 첫 화면으로 연결된 바 있다.국토부에 따르면 홈페이지 접속자가 몰린 배경..

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고양창릉지구 교통시설 적기 구축" 강조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15일 경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교통시설 적기 구축을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창릉신도시가 들어설 해당 지구 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의 일환이다.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대 여의도 2.7배에 달하는 약 789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3만8000가구가 공..

잠실 르엘 등 육각형아파트, 청약·매매시장 동반 강세

최근 육각형 아파트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육각형 아파트는 교통, 생활 인프라, 학군, 브랜드, 상품성, 미래가치 등 6대 요소를 두루 갖춘 단지를 뜻한다. 육각형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1순위 청약통장 총 6만9476건이 몰리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한 서울 송파구 일원 잠실 르엘(9월 분양)의 경우 잠실역(2·8호선), 잠실나루역(2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10·15 부동산 대책] "서울·경기 230만가구 영향권…26%는 대출 감소"

정부가 불붙은 수도권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과천·성남·광명·용인·수원 등 27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과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한 10·15 대책을 내놓으면서 주택시장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 지역 소재 아파트 약 230만가구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15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10·15 대책으로 인해 오는 20일부터 서울 전체 156만8000가구..

일대 청약 광풍·신고가에 '국평' 17억 노리는 광명11구역…규제지역 변수

경기 광명11구역(힐스테이트 광명) 재개발 조합이 이른바 국민평형(전용며넞ㄱ 84㎡형) 기준 일반분양가를 최대 17억원대로 책정할 전망이다. 수도권 주요 지역의 공급 부족 우려 속에 일대 분양시장 열기가 달아오르자, 조합 내부에서 "분양가를 충분히 더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분양가 협의도 막바지 조율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다만 정부가 광명시를 약 2년 9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재지정하면서..

[10·15 부동산 대책] 서울 집값 잡으려 수도권 '규제 지역 봉쇄'…"공급 쇼크 부작용 불가피"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한꺼번에 규제 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초강력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단기적 시장 과열 차단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수도권 주택시장이 사실상 '거래 정지'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더욱이 금융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까지 대출 문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향후 수도권 내 주택 공급 차질 가능성도 적지 않은 만큼, 이에 따른 중장기적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15..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재입찰 돌입…정상화 궤도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시도하며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대의원회를 열고 1차 시공사 입찰을 '유찰'로 최종 의결하고 재입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당초 조합은 지난 7월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업계에서는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입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GS건설만 단독 참여하면서 유찰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G..

안전 강화 선언했지만…건설업계, 무리한 계획에 자금 확보 난항

건설업계가 국정감사(국감)에 출석해 안전관리 강화를 선언했지만 공사현장 중단 등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위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등이 국감에 출석했거나 출석할 예정이다. 출석 예정인 인사는 김 대표와 이 회장이다. 주요 증인 채택 사유는 건설현장 사망사..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LH, '공공구매 상생 매칭데이'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LH는 15일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성격의 '2025년 공공구매 상생 매칭데이(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상담회는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LH-중소기업간 실수요 매칭 기회의 장 성격으로 마련됐다. 신제품인증(NEP), 중증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혁신제품, 사회적기업 제품 등 제품군별 20여개 업체 관계자가..

서울 아파트값 오르니 오피스텔도 동반 상승…전국은 하락세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상승 전환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효과로 해석된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서울 오피스텔 가격은 0.11% 올랐다. 직전 분기 보합에서 상승 전환한 것이다.부동산원은 "서울은 아파트 가격 상승과 함께 아파트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의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며 "이에 비해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급이 많은 지방에서는 매물이 적체되며 가격도..

9월 서울 집값 상승폭 3개월 만에 커져

지난달 서울 집값 상승세가 3개월 만에 다시 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지수는 전달(8월) 대비 0.58% 올랐다.성동구(1.49%), 송파구(1.30%), 용산구(1.20%), 마포구(1.17%) 등 이른바 '한강벨트'(한강에 인접한 지역) 지역의 월간 집값이 1% 넘게 급등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수도권·규제지역의 주..

윤학수 전문건협장 "공정경쟁 통해 안전·품질 보장…혁신 이끌겠다"

"건설현장이 올바른 구조와 질서 속에 운영될 때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지고, 적정 공사비와 산업의 지속 가능성도 보장될 것이다."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15일 오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업계가 직면한 안전문제와 적정공사비, 인력난의 근본 해법은 건설산업 생산체계의 정상화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안전문제, 적정공사비는 건설업계가 직면한 난제다...

[2025 국감]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 적발 건수 연 1만건 이상 발생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 적발 건수가 매년 1만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에 접수된 부동산 표시·광고 위반 신고는 총 6만1906건이다. 이 가운데 위반 의심으로 적발된 건수는 4만506건이다.특히 2023년도부터는 연간 위반의심 적발 건수가 1만건을 상회하고 있다. 올해도 5월까지 4763건이 적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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