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3단계 스트레스 DSR 7월 "본격 시행"…수도권 부동산 시장 영향은?

금융당국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의 세부 내용을 20일 발표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신용대출 등 대부분의 가계대출에 1.5%의 가산금리를 부과하다는 게 골자다. 반면 지방은 기존 가산금리(0.75%)를 6개월간 유지한다.강화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출한도가 줄어든 만큼, 주택 매수세가 주춤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3단계 스트레스 DSR이 집값..

"여성건축가 네트워킹 강화…미래 건축 새로운 가능성 모색"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여성건축가협회는 이날 미래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 국제 교류전, 회원 교류전, 2025 건축디자인 학생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신경선 여성건축가협회장, 권영걸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용호성 문화체육관..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다시 사과…책임있는 보상 노력"

포스코이앤씨가 지난달 11일 공사 중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사고와 관련해 20일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고가 발생한 인근 광명시 지역 주민들이 포스코이앤씨에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 모든 공사 중단 등을 촉구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이날 포스코이앤씨는 입장문을 통해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와 피해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

[단독] 여의도 한양 재건축 내홍 불거지나…운영위 ‘무선거 연임’ 추진에 일부 소유주 반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운영위원장의 '자동 연임' 추진을 둘러싸고 일부 소유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비사업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당초 10월로 예정된 운영위원장 및 임원 선거를 생략한 채, 이번 주말 열리는 사업시행인가 총회에서 현 임원진의 3년 연임 안건을 찬반투표로 처리하려 해서다. 이에 소유주들은 운영위가 선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른 선거를 촉구하고 있다.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

빅밸류, 창립 10주년 맞아 ‘AI 필수재’ 데이터테크 기업 도약 선언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기업 빅밸류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데이터 기반 기술 기업, 이른바 '데이터테크(Data Tech)'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빅밸류는 AI 기술이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데이터 구독 모델 중심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데이터테크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연결하는 인프라 산업'으로 정의하고, 현실 세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AI에 연결하겠다는 것이다.현재 빅밸류의 머신 리..

경기 이천에 국내 최초 전원형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 조성

자연 친화형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가 경기 이천에 들어선다.20일 부동산 개발업계에 따르면 ㈜먼츠가 시행하고, ㈜오름자산운용이 PMC(프로젝트 사업 관리)를 맡는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문화 단지'가 이천시 백사면 일대에 조성된다. 사업 부지 규모만 24만9600㎡에 달한다. 이곳엔 △빌라 및 단독주택형 주거단지(325가구) △호텔 및 레지던스 (166실) △프라이빗 단독형 온천 한옥호텔 (14실) 등이 들어선다. '이천 시니어 복합 주거..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재활시설에 9258점 물품 기증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2025년 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증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과 함께 20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의류, 잡화, 도서 등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분류, 가공, 포장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된다.올해 봄맞이 물품 기증 캠..

호반건설, '호반써밋 검단' 현장서 외벽도장로봇 실증…"스마트건설 본격화"

호반건설이 자사 건설현장에서 외벽도장로봇을 실증하며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 현장에서 외벽도장로봇 파일럿테스트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는 스마트건설 기술 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주관하고 300여개의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이날 사용된 기기는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이 발굴한 외벽도장로봇은 자동화기기..

[르포] 역세권…강북권 대장주로 손색없어

'강북권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재열풍 주인공', '서울 은평구의 새로운 대장 아파트'.내년 10월 입주예정인 대조동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문구다. 이곳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GTX-A 연신내역이 있어 빠른 이동이 가능한 '최고의 교통입지'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서울 강서북권의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해당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19일 오전 단지 힐스테..

LH, 의왕군포안산 963가구 규모 '장수명주택' 사업자 모집…2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수' 등급 장수명주택 건설을 위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발굴한다.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게 특징이다.LH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이를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우수' 등급 장수명주택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는 특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의왕군포안산 A1-2블록이..

美주택에 화력 모으는 반도그룹…손익분기점 맞출수 있을까?

반도건설그룹이 권홍사 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인 미국 주택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지만, 현지 100% 자회사인 반두스 홀딩스의 부채비율이 발목을 잡고 있다.그룹과 계열사들이 반두스 홀딩스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 바 있지만 성과를 낼려면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반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권 회장이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맨하튼에 이어 미국 전역으로 영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적자 지속과 높은 부채비율을 당..

주택건설협회 "주택 공급 막는 교육청의 과도한 학교시설 기부채납 개선해야"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가 교육청에 개발사업자에 대한 과도한 기부채납 관행 개선을 요구했다.협회는 주택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책 마련을 교육부에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내달 21일부터 정비사업 등을 할 때 시·도지사가 학교를 새로 짓거나 기존 학교를 증축하는 목적으로 부과하는 경비인 학교용지부담금 부과 요율이 절반(분양가의 0.8%→0.4%)으로 인하되고, 대상(100→300가구)도 완화된다.하..

'푸르지오 vs 데시앙'…2년 전 13만명 몰린 동탄2신도시서 분양 맞대결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대우건설과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아파트가 각각 분양에 나서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단지가 같은 일정으로 청약을 진행하면서 이른바 '분양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이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푸르지오'(이하 자연앤푸르지오) 아파트와 '동탄꿈의숲 자연앤데시앙'(이하 자연앤데시앙) 아파트는 각각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사흘 간 청약을 받는다.'자연앤푸르지오..

[인터뷰] "더 큰 건축과 세상을 원하나요? 유학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창조하는 것을 바로 '건축'이라고 한다. 단순 학문으로 치부하기엔 공학과 사회학, 나아가 인문학·예술까지 접목된 고차원의 분야라는 점에서다. 그만큼 건축이란 분야에서 성공하고 인정을 받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레드오션' 시장이기 때문이다. 다만, 경쟁과 어려움 속에서도 건축을 통해 '입신양명(立身揚名)'을 꿈꾸는 '젊은 건축가'가 적지 않다. 외국 유학을 통해 본인의 철학을 건축..

"실증기회 제공"…'스마트건설 언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 공모 실시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기술실증 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해 스마트건설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GS건설, 대우건설 등 대·중견기업이 중소기업 등에 실..

"공개제한 공간정보 적극 활용" 국토부, 新 '공간정보 안심구역' 본격 운영

국토교통부는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1호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서울 영등포구로 이전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공간정보 안심구역은 일반인들이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시설을 갖춘 데이터 개방 전용 구역이다. 이는 지난 2023년 서울 강남구에 처음 설치된 바 있다. 이번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가 입주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건물로 이전하며 새로운 거점으로..

포니정재단, 혁신상 수상자로 전진상 의원·복지관 선정

포니정재단은 제1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1975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권유로 50년간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전진상 의원·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아이파크타워 1층 포니정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정몽규 재단 이사장은 "전진상 의원·복지관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복지 서비스와 인간다운 삶을 제공했다"며 "반세기 동안 의료 지원사..

서울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9일부터 특공 시작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본격 청약에 나섰다.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구로구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이날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받고 있다.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청약 당첨자가 분양계약하는 것)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이뤄진다.이 단지는 구로구 고척..

도시계획조례 개정한 서울시…"공공예식장·산후조리원도 공익시설"

서울시는 침체된 건설경기를 되살리고 저출산·고령화 등 도시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도시계획조례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은 올해의 시정 화두인 '규제철폐' 핵심 과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1호)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비율 완화 △(33호)제2·3종일반주거지역 소규모건축물 용적률 한시 완화 △(130호)공공기여시설 활용 범위 확대 등이 있다.시는 규제철폐 1호 상징성과 시급성 등..

GS건설, "모듈러 기술 적극 전파"…국토부 등과 연수 진행

GS건설은 국내 모듈러 건축 기술을 동남아·아프리카 등 해외건설시장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GS건설의 목조 모듈러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교육프로그램의 견학지로 선정됐다. 그 일환으로 GS건설은 지난 16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개발 및 스마트 인프라 정책 (MUDSIP)' 석사과정에 참여 중인 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15개국 출신 공..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과학기술 해결과제 쌓였는데… 하마평조차 없는 과기장관

[기울어진 머니마켓, 해법은]주가조작 세력 아웃…정부,..

이스라엘-이란 충돌, 안전자산 선호 확산 전망…환율↑·주..

고공행진하는 식품 가격…韓 음식료품 물가 OECD 2위

리모델링 상품·신기술 잇달아 선보이는 삼성물산…“시장 확..

“프로야구가 지역상권 살리네”…야구장 인근 매출, 경기..

금융주 쓸어 담은 국내 고배당 ETF, 수익률도 ‘훨훨’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