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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젤렌스키, 日 히로시마 방문 예정…G7 회의서 지원 촉구할 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기 위한 굳건한 지원을 요청한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 회의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안상 이유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확한 방문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EU(유럽연합) 소식통을 인용해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히로시마에 도착한..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정상들 히로시마 원폭자료관 방문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일본 히로시마에서 19일 개막했다.이날 오전 G7 정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안내를 받으며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원폭자료관을 방문했다.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정상이 함께 히로시마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히로시마는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이다. 원폭자료관에는 피폭자의 유품과 피폭 전후 히로시마의 모습 등 원폭 피해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英·日 정상 '히로시마 합의' 발표… 中·北 대응 협력 강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회담하고 중국·북한 문제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18일 교도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국방과 무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히로시마 합의'를 발표했다.기시다 총리와 수낵 총리는 동·남중국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찰스 3세 국왕, 50여 년 왕세자 생활 종지부…왕관의 주인 낙점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왕세자로 평생을 대기한 끝에 74세에 왕위에 오른다.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대관식의 주인공인 찰스 3세 국왕은 1948년 11월 14일 버킹엄궁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아버지 필립공의 맏아들로 1952년 어머니가 즉위하며 왕위 승계 서열 1위가 됐다.왕세자 책봉은 9살 때 발표됐고, 20살이 되던 1969년 7월 웨일스에서 정식 책봉식이 열렸다. 영국 최장기 왕세자 기록이..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英 연방 14개 왕국 군주 선포

반평생 왕위 계승을 기다려온 74세 찰스 3세 국왕이 드디어 왕관을 쓴다. 찰스 3세 국왕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대관식에서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한다. 이번 대관식은 70년만에, 21세기 이후 처음 열린다. 1066년 '정복왕' 윌리엄 1세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진행했으며, 찰스 국왕은 40번째 주인공이다. 찰스 3세 즉위 후 8개월이 지났지만, 대관식을 통해 '찰스 3세 시..

中관영지 "한미 '워싱턴 선언', 북·중·러 보복 초래"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를 담은 '워싱턴 선언'은 북한·중국·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며 북·중·러 3국의 보복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30일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확장억제)을 강화하기로 한 '워싱턴 선언' 등을 거론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전문가들을 인용해 한반도에 미국의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중국, 러시아, 북한에 극도로..

바이든 "한미동맹, 민주주의·자유·안보에서 탄생…무엇보다 자유"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방미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국경 공유가 아니라 공통의 신념에서 탄생했다"며 그것은 "민주주의, 자유(liberty), 안보다. 무엇보다 자유(freedom)"라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등 윤 대통령의 국빈방미 기간 장면들을 담은 1분 42분짜리 동영상을 트위터..

유엔 안보리 '탈레반 여성 탄압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의 여성 탄압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자원 개발 등의 이유로 탈레반 정권과 밀착해왔던 중국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왕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러시아도 탈레반 규탄에 힘을 보탰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교육과 직업 활동, 각종 공공장소 출입 등을 제한하는 조치를 신속히 철회할 것을 탈레반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안보리는..

日 요미우리 "내달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조율 중…대북 협력 강화"

한국·미국·일본 정부가 내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7일 요미우리신문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의 마지막 날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일정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는 미국이 이번 회담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요미우리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

러시아가 '평화유지' 안보리 회의 주재?...서방국 "이중적" 반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국제평화와 다자주의를 주제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주재하자 이중적이라는 서방국들이 비난이 쏟아졌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국제 평화 및 안보 유지 - 유엔 헌장의 원칙 수호를 통한 효과적인 다자주의'라는 주제로 안보리 공개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 주제는 4..

나토·인도태평양 파트너국 회의에 한국 참석

외교부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인도태평양 파트너국 회의'에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21일(현지시간) 개최된 이 회의에는 미르시아 게오나 나토 사무차장, 릭 워터스 미국 국무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 리차드 티벨스 유럽대외관계청 인도태평양 특사, 니클라스 스완스트룀 안보개발정책연구소(ISDP) 소장 등이 참석했다.박 조정관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개발이 한반도 문제에..

[카드뉴스] 해외여행 가시나요? “비행기 타기 전 알아두세요”

[카드뉴스] 해외여행 가시나요? “비행기 타기 전 알아두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비행기 타기 전,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들미리미리 알아두세요!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日 정부 관계자 "G7, 대러시아 전면 수출 금지 검토"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대해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을 금지하는 한층 강화된 제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일본은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이다. 블룸버그통신도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G7이 내달 개최되는 정상회의를 맞아 거의 모든 품목에 대해 대러시아 수출 금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EU(유럽연합) 회원국의 참여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방안이..

챗GPT 열풍에 AI 규제 움직임도 속도…G7 행동계획 채택 전망

오픈AI가 개발한 '챗GPT' 등 이른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주요 7개국(G7)이 개인정보 유출 등 AI 이용확대에 따른 부작용에 대응하고 안전한 AI 이용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키로 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은 오는 29~30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서 열리는 G7 디지털·기술장관회의에서 '책임 있는 AI' 실현을 위한 행동계획이 채택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G7이 AI 관련 행동계획을 채택하는 것은..

IMF "향후 5년간 세계경제 성장기여는 1위는 중국"…미국의 2배

중국이 향후 5년간 미국을 넘어 세계경제 성장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주 발표된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분석해 중국이 2028년까지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이 22.6%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세계 GDP 성장 기여 비중은 중국에 이어 인도가 12.9%, 미국이 11.3%로 뒤를 이었다.글로벌 성장률의 75%가 전 세계 20개국가에..

[톡톡! 시사상식] "공포에 살고 공포에 죽는다"…글로벌 IB도 떠는 CDS 프리미엄

지난 3월 말 도이체방크가 난데없는 위기설로 주가가 연일 폭락하는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미국의 중소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데 따른 후폭풍이 대서양 넘어 스위스 2위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유동성 위기로 이어지더니 결국 바로 위에 위치한 이웃나라 독일의 최대은행까지 흔들리게 한 것입니다. 사실 도이체방크 입장에서는 시장에 위기설이 제기된 것 자체가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도이체방크는 미국 연..

IMF "반도체 업황 악화·내수시장 둔화가 韓 성장률 하향 요인"

국제통화기금(IMF)은 13일(현지시간)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하향한 이유에 대해 반도체 업황 악화와 내수시장 둔화를 꼽았다. 다만 하반기 중국이 봉쇄를 해제하면서 아태지역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춘계 총회의 권역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성장률을 하향한 요인 중 하나는 "예상보다 나쁜 세계 반도체 사이클(업황 주기)"이라..

중국 "오늘부터 대만 포위 훈련"…차이·매카시 회동에 보복

중국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대응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군사훈련에 돌입했다.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8일 "오는 10일까지 대만 섬을 둘러싸는 형태의 전투 경비순찰과 날카로운 검 연합훈련을 계획대로 조직한다"고 발표했다.스 대변인은 "이는 대만 독립 분열 세력과 외부 세력의 유착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자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행동"이라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中 시진핑, 北 김정은에 구두친서…"북중관계에 대한 전략적인도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신의 3연임을 축하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구두 친서를 보냈다.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다시 선거된 것과 관련하여 김정은 총비서 동지가 제일먼저 축전을 보내준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총비서 동지께 따뜻한 인사와 훌륭한 축원을 보내였다(보냈다)"고 했다.시 주석은 "중조(북중) 두 당, 두 나라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김정은 총비서 동지와 함께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조관계에..

IMF 총재 "향후 5년 세계경제 연평균 3% 성장"…30여년만 최저 수준

국제통화기금(IMF)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세계경제 성장률이 3%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IMF와 세계은행(WB) 춘계 총회를 앞두고 워싱턴DC에서 열린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중기 성장전망"이라고 말했다.IMF는 오는 11일 업데이트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발표한다. 지난 1월 보고서에서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2.9%로 예상한 바 있다.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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