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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터뷰] 트럼프 '마가' 중심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이재명정부, 불확실성 해소 정책 소통 강화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 골드인스티튜트(GI)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정부가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정책에 관한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플린 전 보좌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에서 GI 주최 콘퍼런스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현재 선거 결과로 인해 많은 혼란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마가' 핵심 지지층 중심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美민주당, 35년 만에 최저 지지율… 10명 중 6명이 부정적"

미국 민주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3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민주당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부터 WSJ이 실시한 여론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민주당에 호감을 가진 유권자는 33%에 불과했다.특히 민주당을 "매우 호감이 간다"고 답한 유..

다양한 소품 사용 상대 의표 찌르기 명인 트럼프와 회담 때 '서프라이즈' 주의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서 영상을 상영하고, 격론한 논쟁을 벌이는 등 국내·외 지도자들을 당혹하게 만드는 기술을 완성해 의표를 찌르는 명인이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평가했다.2월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설전, 5월 21일 백악관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에게 보여준 '백인 농부 집단 살해' 의혹 제기 동영상 상영, 그리고 지난..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이란 이어 태국-캄보디아 휴전에 트럼프 압박 외교 주효

5월 10일(현지시간) 인도와 파키스탄 휴전, 6월 24일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이어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힘에 의한 압박 외교가 주효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에게 태국 총리 권한대행인 품탐 웨차야차이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과의 논의 내용을 전달했다며 "그들을 즉시 만나 신속히 휴전을 하고, 궁극적으로 평화를 실현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27일 스코틀랜드서 무역합의 최종 담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미국이 EU산 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무역 합의를 할 가능성이 커졌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5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의미 있는(good)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우리는 일요일(27일) 스코틀랜드에서 만나 대서양 통상 관계,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강력하게 유지하는..

[단독] '마가' 지지층 중심 플린 전 미 국가안보보좌관 "한미정상회담 개최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 골드인스티튜트(GI) 회장은 24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가 됐다고 강조했다.플린 전 보좌관은 신경수 한미동맹재단 부회장이 골드인스티튜트가 이날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조속히 개최돼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가장 가까운 우방 중 하나가 한국"이라며 "이제 미·한 정상회담을 개최할 때..

[단독] 미 하원 외교위원장 "한국, 미중 양다리 안돼...미 이익 없는 곳 미군 주둔 무의미"

미국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매스트 하원 외교위원장은 24일(현지시간) 한국 등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미군 주둔을 중국에 대한 견제와 균형 역할로 보면서 미·중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는 것(play both side)'은 안 된다고 경고했다.매스트 위원장은 특히 미국의 이익이 되지 않는 국가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은 불합리하고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매스트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회..

트럼프, 닷새 간의 골프 일정으로 스코틀랜드 방문…관세 후속 논의도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닷새간의 일정으로 자신이 소유한 골프 리조트 신규 개장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영국과의 무역 합의에 관한 논의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오는 28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스카치위스키 등에 관세 인하와 영국산 철강 관세에 대한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

美 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별세…향년 71세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링 스타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리아)이 24일(현지시간)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CNN, 로이터 등 매체들은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경찰이 24일 아침, 호건이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월드레스링엔터테인먼트(WWE)는 이날 성명을 통해 "WWE는 호건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 이 거대한 아이콘은 WWE가 지역적인 수준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리더로..

북한인 취업 도운 미국인에 美 법원 징역 8년 선고

미국 법원이 북한 IT 노동자의 원격 취업을 도운 미국인, 크리스티나 채프먼에게 징역 8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미국 워싱턴DC 연방 법원은 전기통신 사기, 신원도용,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채프먼에게 징역 102개월을 선고, 그동안 벌어들인 28만4000달러(약 3억9000만 원)을 몰수하고 벌금 17만6850달러(약 2억4000만 원)을 부과했다. 지금까지 북한 노동자 불법 취업 활..

트럼프 "호주 미국산 소고기 수입 개방…다른 나라들도 개방 요청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호주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 시장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쇼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이제 우리는 호주에 소고기를 아주 많이 팔 것이다. 왜냐하면 호주의 소고기 수입이 미국산 소고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최고라는 점을 부인할 수도, 반박할 수도 없는 증거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앞서 호주 정부는 전날 "다음 주부터 미국산 쇠고기 수입..

트럼프 지지율 37%, 취임 후 최저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로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다.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미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7~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7%다. 지난달 40%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3%포인트나 빠졌다.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후 줄곧 하향세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내..

연준 찾은 트럼프, 파월 앞에서 "금리 낮춰야"…'공사비 논란' 거론하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본부를 전격 방문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거듭 촉구했다. 현직 대통령이 연준을 방문하는 것은 19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이날 AP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보수에 들어간 연준 본부를 둘러보며 자신과 동행한 파월 의장에게 "내가 여기 와서 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예산 초과 문제다"면서 "왜..

한국인 전용 취업 비자 법안 美의회서 재발의…연간 1만5000개

미국 하원에서 한국인을 위한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이 재발의됐다.공화당 소속 한국계 영 김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민주당 캄라거-도브 하원의원(캘리포니아)과 함께 '한국과 파트너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의된 법안은 한국의 전문 교육·기술 보유자를 대상으로 연간 1만5000개의 E-4 전문직 취업비자를 별도 쿼터로 발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뉴욕증시, 알파벳 호실적에 강보합…S&P500, 나스닥 또 최고치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호실적이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끌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이날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4.44포인트(0.07%) 오른 6363.3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7.94포인트(0.18%) 오른 2만 1057.96에 각각 마감했다.다우존스30 산업평균..

'치매 투병' 브루스 윌리스, 건강 악화 "말하지도 걷지도 못해"

치매로 투병 중인 할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22일(한국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US, 이코노믹 타임스 등 외신은 “윌리스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글을 읽을 수 없다.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보도했다.윌리스 가족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주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다.앞서 윌리스는 2022년 3월 실어증 진단을 받은 후 은퇴를 발표했다...

트럼프 "일본처럼 돈 내고 관세 낮추는 것 허용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처럼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추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 연방준비은행(Fed·연준) 건물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 기자들에게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추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일본이 미국에 투자한 5500억 달러(약 750조 원) 달러를 대출이 아닌 '사이닝 보너스(계약 체결 시 선지급되는 일회성 금액)'라며 이는 선..

한미, 관세협상 결론 못내...다음주, 25% 관세 부과 직전 타결 가능성

한국과 미국은 24일(현지시간) )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에서 관세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한·미는 25일 워싱턴 D.C.에서 경제·무역 분야 2+2 장관급 회담을 갖고, 무역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일정 문제로 연기되면서 협상 타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25%의 관세 부과 일인 8월 1일 이전인 다음주 극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

미 상무장관 "한국, 미일 무역합의 보고 욕하고, '이런'이라고 했을 것"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이 미·일 무역 합의를 보고 크게 놀랐을 것이라고 말했다.러트닉 장관은 또 미국에 있는 한국 기업들이 부품을 한국에서 조달할 경우 관세를 물게 된다고 밝혔다.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매우 매우 협상을 타결하고 싶어 한다"며 " 한국이 일본과의 합의를 읽었을 때 한국에서 욕설(expletives)이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는데, 한국과..

바이든 회고록 판권, 선금 137억원에 판매…출간일 미정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회고록 판권을 선금 1000만 달러(약 137억원)를 받고 세계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아셰트 북그룹에 판매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이를 보도하며 출판사가 해당 서적의 출간일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달 초 한 행사에서 회고록을 집필 중인 근황을 알리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으로 지낸 4년의 삶을 기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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