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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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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행정부, 3000억 달러 이란 재건 기금 검토…한국기업 등 참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핵 합의를 포함한 최종 합의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3000억 달러(약 454조원) 규모의 투자 기금을 설립할 준비가 돼 있다고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한 미국 고위 관계자는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 가능성과 국가 재건을 위한 3000억 달러 기금과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 자금은 이달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하는 종전 양해각서(MOU) 준수 여부 등 이란의 이행..

[미·이란 종전 합의] 이스라엘 발칵…네타냐후 "전쟁 성과" 강변에도 야권 "외교 참사"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면서 이스라엘이 외교·안보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개적으로는 미국과의 정면충돌을 피하면서도 레바논 내 군사작전 자유와 이란 핵 위협 저지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이스라엘 강경파와 야당, 주요 안보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가 이란 정권에 숨통을 틔워주고 이스라엘의 레바논·이란 대응 능력을 제약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이란 종전 합의] 밴스 부통령 "IAEA 사찰단 이란 복귀…고농축 우라늄 폐기 지원"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합의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핵 사찰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5일(현지시간)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합의의 핵심은 IAEA와 미국이 이란의 고농축 핵물질 비축량 폐기를 지원하는 것이며 이는 양해각서에 명시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밴스 부통령은 MOU의 전자 서명을 마쳤으며, 전문은 오는..

[미·이란 종전 합의] 이란 정권, '승리' 자축…민심·경제난·강경파 압박, 이제 시작

이란 정권이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타결을 '승리'로 선전하고 있지만, 고물가·통화가치 급락·실업에 시달리는 민심과 강경파의 재무장 요구 사이에서 실제 위기는 이제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도 선사와 보험사의 안전 판단, 기뢰 위험, 안전 항로 설정에 달려 있어 즉각 정상화는 어려우며, 걸프 아랍국들은 미국 안보 보장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자, 이란과의 관계 재조정에 나서고 있다.◇ 이란..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미국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종전 양해각서(MOU)에 전자서명하고, 합의 타결을 발표했지만, 합의문을 공개하지 않은 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이란 동결자금 해제 시점, 레바논 전선을 둘러싼 해석이 충돌하고 있다.이번 합의는 즉각적인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우선 처리하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완화를 60일 협상으로 넘긴 임시 틀이다. 양측이 모두 승리를 주장하는 가운데 법적 구속력 없..

[미·이란 종전 합의] 종전 MOU 전격 서명…호르무즈 열리자 유가 3개월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14일(현지시간)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에 전자서명했다고 트럼프 대통령·밴스 부통령 등이 15일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 공식 서명식에 맞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해상봉쇄 해제를 추진하며 이후 60일간 이란 핵 문제와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완화 협상에 돌입한다. 국제유가는 3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지만,..

[미·이란 종전 합의] 미 고위 관리 "트럼프·밴스·갈리바프, 종전 MOU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미국 고위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ABC·CNBC 방송 인터뷰에서 "어제 디지털 방식으로 이미 합의에 서명을 했고, 돈이 지급되지 않았다. 이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서명 사실과 이란에 대한 경제적 보상 불가 방침을 확인했다.◇ 미 고위 관리 "..

트럼프 80세 생일에 사상 최초 백악관 UFC 개최…美 건국 250주년 첫 행사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종합격투기(UFC) 대회가 열렸다. 이는 미국 건국 250주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합의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한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마련된 'UFC 프리덤 250'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한 미국 고위 관리들이..

[미·이란 종전 합의]개전 106일만…호르무즈 열린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를 골자로 한 종전 양해각서(MOU) 문안에 최종 합의하면서 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전쟁 종식에 합의했다. 다만 공식 서명식이 오는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가운데 이란 핵물질 처리와 동결자산 해제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남아 있어 최종 타결까지는 변수가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4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

독일·일본, 전후 80년 금기 깬 재무장…미 안보 불신·중러 위협이 촉발

독일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80여 년간 유지한 군비 억제 노선을 바꾸고 있다. 미국 안보 공약에 대한 불신, 중국·러시아 위협이 재무장(rearmament)을 밀어붙이는 핵심 배경이다. 유럽에서는 방산 붐(defense boom)이 일자리와 지역 갈등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추축국에서 방위 협력으로…독일·일본, G7 계기 군사 협력 가속독일과 일본은 이번 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미·이란 종전 합의]종전 서명식에 밴스·갈리바프·아라그치 참석…"트럼프 참석할 수도"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 도달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더 빅 위켄드 쇼'에 출연해 이를 전하며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중동에 진정한 번영의 성장 동력을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이어 "이를 통해 미국인들이 더 낮은 에너..

미·이란 평화합의, 전쟁 멈췄지만 핵심 쟁점은 60일 협상으로 유예

미국과 이란이 2월 28일(현지시간) 개전 이후 약 4개월 만인 14일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합의에 도달했다. 하지만 핵 프로그램 처리 방식·제재 해제 범위·동결자산 규모를 둘러싸고 합의문 초안마다 내용이 상충하는 등 핵심 쟁점이 모두 60일 후속 협상으로 넘어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이란 협상에서 배제된 이스라엘이 합의 직전 베이루트를 공습하며 반발하고, 미국 내 이란 강경파도 핵 능력·탄도미사일 문제를 뒤로..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를 담은 평화 합의에 도달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도 국영 TV를 통해 양해각서(MOU) 문안 확정을 확인했으며, 공식 서명식은 19일 스위스에서 열린다.◇ 트럼프 "이란과 합의 완료...세계의 배들이여, 엔진을 걸어라"…해군 봉쇄 즉각 해제 승인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29분(한국시간 15일 오전 6시 29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고 적었다. 이어 "동시에 미국 해군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시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며 "세계의 선박들은 엔진을 가동해서..

미-이란 종전 MOU, 19일 스위스서 서명

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타결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양측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며 이같이 전했고, "협상 타결에 따라 중재국들은 이번 주에 일련의 회의를 주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이란 종전 MOU, 호르무즈 통항 재개로 가닥…핵·자금은 60일 협상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한 가운데, 이란 측이 3개 이상의 서로 다른 초안을 유통시키며 이란에 대한 금융 제재 완화 및 해제 규모 등 핵심 조항에서 상당한 이견을 드러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든 초안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란 제재 완화·핵 프로그램 후속 협상 개시라는 공통 골격을 포함하지만, 이란이 즉시 또는 향후 받게 될 재정적 보상 규모에서 결정적으로 갈린다.◇ 블룸버그, MOU 초안..

트럼프,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습에 격분…이란은 대화 지속 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 공습을 강하게 비판하며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촉구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임박한 상황에서 레바논 전선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이 몇 시간 지연됐지만,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트럼프, 레바논 공격 네타냐후 총리에 "왜 빌어먹을 공격을 했나...망할 판단력 없다" 격분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앤트로픽 AI 해외 차단 계기는 아마존 CEO 제보…오픈AI 등은 제외

미국 행정부가 앤트로픽 최신 AI 모델의 해외 사용을 차단하기로 한 결정의 계기는 아마존의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의 제보에 있었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재시 CEO는 최근 아마존 연구원들이 앤트로픽 최신 모델인 '페이블5'를 사용해 사이버 공격에 사용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일련의 조작을 했다고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이에 백악..

AI 자본 대도박, 스페이스X IPO로 분출…글로벌 증시 쏠림 커진다

스페이스X의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주식·회사채·거시경제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AI 설비투자 급증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를 현금 창출 기업에서 자본 흡수 기업으로 전환시키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내부 분산 효과를 약화시키고 있으나, 실질임금 하락·일자리 대체 우려·데이터센터..

트럼프의 이란 MOU, 전쟁 중단인가 유예인가…호르무즈 재개방 뒤 60일 협상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14일 서명될 예정이라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란 외무부는 14일 서명을 부인했고,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24시간 내 전자서명을 준비한다고 밝혀 막판 시간표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졌다.이번 MOU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60일 휴전 연장을 출발점으로 삼지만, 이란 핵 프로그램·동결자산·해협 통제권은 후속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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