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1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군 배치 철회하라"…워싱턴DC 시민들 대규모 시위

수천 명의 주민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도심에서 행진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도 거리에 배치한 주방위군 철수를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장악한 다른 도시에도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소셜미디어(SNS)에 1979년 베트남전 영화 '지옥의 묵시록'을 패러디한 이미지를 올려 시카고에 이민자 추방을 경고하기도 했다.'우리는 모두 DC다'라는 이름으로 열린 집회에는 미등록 이민자와 팔레..

합동군사작전처럼 준비된 미,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한국 기업의 대미투자에 악영향 주나

지난 4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미국 이민 당국의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급습은 치밀하게 계획됐다.미국 당국은 배터리 공장에 대한 수색 영장을 조지아주 남부지법으로부터 8월 31일 발부받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25일 백악관에서 서로를 칭찬하고, 더 깊은 협력을 논의한 지 며칠 만이라는 점에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목했다.◇ 특별 군사작전처럼 치밀하게 진행된 미 당국의..

미 아시아태평양 코커스 의원들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 유색인종 이민자 표적"

미국 한국계 및 친한파 의원들은 6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500명 가까이를 체포한 사건을 규탄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연방의회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칸 코커스(CAPAC) 소속 의원들과 앤디 김 민주당 상원의원(뉴저지주), 그리고 조지아주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5명 등 20명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이민 단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도..

미 한국 배터리 공장 급습 제보 정치인 “세제 혜택만 받고 주민 고용은 외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500명 가까이를 체포한 사건의 제보자가 한국 기업들이 지역 주민을 거의 고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조지아주 제12선거구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의원 후보에 출마한 토리 브래넘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단속으로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하기를 꺼리게 될 거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나는 합법적인 방식으로..

트럼프, 국방부 ‘전쟁부’로 개명 행정명령…76년만 전쟁부 부활, 그 메시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DOD)를 전쟁부(Department of War·DOW)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정식으로 전쟁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방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국방부는 이미 명칭 교체 작업을 시작했고, 6일 확인한 홈페이지는 전쟁부로 이름을 바꿨다.전쟁부는 건국 때인 1789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7년까지 사용됐고, 1949년부터 국방부로 개명..

한국 배터리 공장 노동자 체포 미, 전쟁처럼 헬기 동원 이민세관단속국·FBI 등 합동작전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벌인 불법체류·고용 단속 현장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6일 홈페이지에 단속 현장 사진 4장과 2분 34초 분량의 영상을 'ICE가 조지아주에서 불법 고용 및 연방 범죄를 대상으로 여러 기관과 합동 작전을 주도했다'는 제목으로 올렸다.이번 작전은 ICE뿐 아니라 국토안보수사국(HSI)·연방수사국(FBI)·노동부·국경순찰대·국세청·..

트럼프 '특정 수입품 상호관세 0%로 인하 가능'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특정 수입품에 대해 상호관세를 0%로 인하하거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부과된 관세를 수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각국을 상대로 발표한 상호관세율에 대해 조건에 맞는 일부 품목의 경우 0%까지 관세율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행정명령은 대상 품목이 "미국에서 재배·채굴 및 자연생산이 불가능하거나 국내 수요를 충족하는 데 불충분한 제품"이라고 적었..

미 조지아 현대차-LG엔솔 공장 체포자 475명...한국 국적자 300여명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은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날 벌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관련해 475명을 체포했고, 이 중 다수가 한국 국적이라고 발표했다. HSI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국토안보수사국은 법 집행기관들과 협력해 불법 고용 관행 및 중대한 연방 범죄 혐의와 관련해 진행 중인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법원의 수색..

아마존 배송업체들, 임대차량 수리비에 반발…차량 배치 일시 중단

미국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계약 관계에 있는 배송업체 소유주들이 차량 수리비 청구서에 반발하자 3일(현지시간) 배달용 밴 배정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아마존은 '배송 서비스 파트너(DSP)'라고 불리는 소규모 배송업체들과 계약해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이들 대부분은 아마존이 지정한 차량 관리 업체로부터 배달용 밴을 임차한 뒤 차량을 반납해 재배치받기 전에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데 최근 각 업체에 수만 달러에 달하는 수리비 청구돼..

트럼프 행정부, 관세 소송 상고…대법원에 11월 심리 개시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 관세와 중국·캐나다·멕시코에 부과한 펜타닐 관세를 위헌으로 본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연방대법원에 상고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헌 판단이 확정될 경우 각국과 맺은 통상 합의가 흔들리고 이미 거둔 관세를 돌려줘야 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어, 행정부는 보수 성향 대법원에서 신속한 심리를 요청하고 나섰다.앞서 지난달 29일 워싱턴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플로리다, 미국 첫 아동 백신 의무화 전면 폐지 추진

미국 플로리다주가 학교와 보육시설에서 시행해 온 아동 백신 의무화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나섰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 온 제도를 없애겠다는 방침에 의료계와 정치권은 "공중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조지프 라다포 플로리다주 보건국장은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부모의 권리를 침해하는 비도덕적 제도"라며 "모든 의무화를 없애겠다"고 밝..

오픈AI, 내달 챗GPT용 '자녀 보호 기능' 출시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다음 달부터 '자녀 보호 기능'을 추가한다고 2일(현지시간) 회사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3일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오픈AI는 "AI 모델이 정신적·감정적 고통의 징후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며 이용자가 이메일 초대장을 통해 자신의 계정과 자녀의 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챗GPT가 메시지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제어할 수 있..

"하버드대 3조원 지원 중단은 위법"…美 법원, 트럼프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反)유대주의 근절 등을 명분으로 하버드대에 지급하던 연방 재정 지원금을 중단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우스 판사는 3일(현지시간) 지난 4월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를 상대로 시행한 연방 지원금 동결 및 중단 조치를 취소한다고 결정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지난 4월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근절 등을 이유로..

차기 미 연준 의장 후보 "금리, 중립금리보다 1.5%p 높아...금리인하, 이달 포함 복수 예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군에 속하는 크리스토퍼 월러 현 연준 이사는 3일(현지시간) 이번달을 포함해 향후 수개월간 여러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다.월러 이사는 이날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이 악화하기 시작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악화한다"며 "따라서 우리는 다음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오는 16∼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

집권 13년 시진핑-25년 푸틴, 장생불사 대화...영구 집권 김정은, 대화 들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 이식과 장생불사(長生不死)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로이터통신·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 주석과 푸틴이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된 전승절 기념 중국군 열병식을 참관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20여개국 정상들과 톈안먼(天安門) 망루(성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눈 이 같은 대화 내용이 '핫 마이크(hot mic)'로 포착됐다..

현대기아차, 미국서 전기차·내연기관차 판매 호조...보조금 종료 앞두고 전기차 판매 급증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미국에서 두달 연속 호실적을 올렸다.현대차 미국법인은 8월 현지 판매량이 8만8523대로 지난해 동월(7만9천78대)보다 12%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판매량은 역대 8월 최고 실적이라고 미국법인은 전했다. 모델별로는 엘란트라N 및 하이브리드(HEV)·싼타페 HEV·팰리세이드·아이오닉 5·싼타페 패밀리 등이 동월 최대 판매 기록을 썼다. 특히 차종별로는 전기차 판매가 지난해 동월 대비 72% 증가..

"전설"의 후임자…미국판 보그 편집장 클로이 말 임명

패션계의 전설 안나 윈투어의 뒤를 이을 미국판 보그의 편집장으로 클로이 말(39)이 임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배우 캔디스 버건과 프랑스 영화 감독 루이 말의 딸인 클로이는 미 브라운대를 졸업, 뉴욕 옵저버와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2011년 보그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보그닷컴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나오미 바이든의 웨딩 촬영과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결혼한 로런 산체스와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다.영화 '악마는 프..

美 테네시, 유치원부터 총기 안전교육 의무화…전국 첫 사례

2025년 새 학기부터 미국 테네시주의 모든 공립학교와 주(州)정부의 지원을 받는 차터스쿨에서 총기 안전 수업이 의무화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총기 사고는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2022년 테네시주에서 총기 관련 어린이 사망은 전국 평균보다 37%나 높았다.지난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 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격 사건은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을 다시..

우크라군, 자체 소통·공격 결정 AI 드론 '군집기술' 실전 활용...AI 드론 150만대 생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침략을 저지하게 투입한 인공지능(AI) 드론 편대가 운영자로부터 독립돼 자체적으로 소통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3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이 최근 저녁 어둠을 틈타 러시아 진지로 날아가 공격 시점을 스스로 결정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가 AI를 사용, 드론 편대가 서로 조정해 러시아 진지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사례로 전투의 미래를 예고하는..

미군, 베네수엘라발 '마약 운반선' 폭격…11명 사살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을 타격해 11명이 사망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번 공격 대상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지시를 받는 범죄 조직과 연계된 '나르코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다.마약 밀매를 외국 테러 조직 활동으로 규정한 이후 군사적 조치를 실제 실행에 옮긴 첫 사례로, 향후 중남미 지역 안보·무역 환경에도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트럼프 대통령..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이혁 주일 대사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가능성 높다”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비밀리 논의

美中 경제 수장 통화, 정상회담 준비

중국인 최초 노벨 물리학상 中 석학 양전닝 타계

구윤철 “美 3500억불 조기 선납 요구…트럼프 설득은..

트럼프, 푸틴과 부다페스트 회담 추진…“‘명예롭지 못한..

“국가안보 위협 책임 묻겠다”…‘트럼프 정적’ 볼턴,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