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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1만년 전 멸종한 왕좌의 게임 '다이어울프' 복원 성공

미국 바이오 기업인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Colossal Biosciences)가 1만 년 전 멸종한 다이어울프(Dire Wolf)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연구팀은 회색 늑대의 유전자를 편집한 후 대리모 개를 이용해 다이어울프 늑대 세 마리를 탄생시켰다고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연구에 사용된 DNA는 1만 3000년 된 이빨 화석과 7만 2000년 된 두개골 화석에서 추출됐다.다이어울프는 회색 늑대보다..

美대법원, 적성국 국민법 재허용…"불법 이민자 추방 문제 없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7일(현지시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에 따른 이민자 강제 추방의 일시적 시행을 허용했다. 앞서 제임스 보스버그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1798년 제정된 적성국 국민법에 따른 강제송환을 잠정 중단시켰고, 고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풀어달라고 긴급 요청했다.대법원이 이를 받아 들임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 추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로이터통신, CNN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고율 관세로 국내 산업 육성, 선진국 진입 '드문' 성공 사례 있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이 국내 산업을 육성해 선진국에 진입하는 데 고율 관세를 활용한 드문 성공 사례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평가했다.WSJ은 이날 '관세가 성공 사례 한국에 미친 영향'이라는 기사에서 "한국 정부가 관세와 기타 보호주의 정책이 드물지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WSJ "한국, 고율 관세로 국내 산업 육성·선진국 진입 '드문' 성공 사례"이..

트럼프 "미·이란 직접 핵 협상 시작"…이란 "오만 통한 간접 협상만 수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비핵화 문제를 놓고 미국과 이란이 오는 12일(현지 시간) 직접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이란 고위 당국자는 협상은 어디까지나 오만을 매개로 한 간접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란은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는 이란이 비핵화 문제를 두고 직접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군사 행동을 감수해야 한다고 압박해..

미일, 무역협상 시작...관세·비관세 장벽·통화·정부 보조금 문제 논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일본 정부가 무역 협상을 시작한다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약 70개국이 세계 무역의 재균형을 돕고 싶다고 연락해 왔다"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일본과의 협상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 베선트 미 재무장관 "그리어 USTR 대표와 함께 일본과 협상 시작...관세·비관..

'다양성 발언' 문제삼았나…이번엔 나토 파견 여성 장성 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 미군 대표로 파견돼 있던 여성 장성을 해임했다고 로이터 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토 군사위원회에 미군 대표로 파견돼 있던 쇼샤나 채트필드 해군 중장이 지난 주말 사이에 해임 명령을 받았다.헬기 조종사 출신인 채트필드는미 해군에서 손에 꼽히는 여성 3성 장성 가운데 한 명으로, 2019년부터 로드아일랜드주 소재 '해군전쟁..

트럼프 행정부 '수돗물에 불소 첨가' 제동 나서

트럼프 행정부가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관행에 본격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로버트 F.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오랜 기간 지속돼 온 불소 첨가 권고를 중단할 것을 지시할 예정이라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도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며 동조 의사를 밝혔다.케네디 장관은 지난해 11월 불소를 "관절염, 골절, 골암, 지능 저하, 신경 발달 장애, 갑상..

장기 침체·주가 20%↓·경제 핵겨울… 美경제 잇단 경고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무역 전쟁이 장기 침체, 경제 핵겨울을 불러올 수 있으며, 주가가 추가로 20%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를 잇달아 내놨다.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무역 전쟁이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이날 공개한 연례 주주서한에서 "현재 경제는 상당한 혼란 속에 있다"며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이 높아졌고, 관세 부과로 경..

트럼프 "중국에 50% 추가관세...다른 나라와는 협상 시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해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다른 나라들과는 즉시 관세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의 상호 관세와 동일하게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4%의 관세 부과로 보복에 나선 중국에는 강경하게, 정부 정상들이 앞다투어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락을 취하고, 대표단을 워싱턴 D.C.로 파견하거나 미국산에 대해 관세 인하 계획을 제출하는 등 경쟁..

유엔 "국제 원조 감소로 산모 사망 증가 우려"

국제 원조가 줄면서 임신과 출산 등으로 사망하는 여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유엔(UN)이 경고했다.로이터는 7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필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개선되며 산모 사망률이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최근 지원이 다시 줄면서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다.특히 미국 정부가 외국 원조를 동결하고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자금 지원을 중단하며 필수 의료 접근성이 악화됐다고..

'개구쟁이 데니스' 주인공 제이 노스, 73세로 별세

1959년부터 4시즌 동안 방영된 미국 TV 시트콤 '개구쟁이 데니스(Dennis the Menace)'에서 금발의 말썽꾸러기 소년으로 활약했던 제이 노스가 6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73세.AP 통신에 따르면 노스는 대장암 투병 끝에 이날 플로리다주 레이크 버틀러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오랜 친구 로리 제이콥슨이 밝혔다.제이콥슨은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 글에서 "그는 산처럼 큰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고, 친구들을 진심으로 아꼈다. 자주..

비트코인도 트럼프 관세 여파…10% 급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10%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만8000달러(약 1억 1415만원) 이하로 떨어져 8만 달러선이 붕괴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월 11만 달러(약 1억 6089만원)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지구상 최고의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최초의 비..

트럼프가 비난한 초상화 화가 "트럼프 때문에 생계 위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자신의 외모를 의도적으로 왜곡해 그렸다는 비판을 받은 초상화 작가가 왜곡 의혹을 부인하며, 트럼프의 비판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6일(현지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의사당에 걸려 있던 트럼프의 초상화를 그린 새라 보드먼은 "의도적인 왜곡은 없었다"며 "초상화가 전시된 6년간 압도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도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지만, 내가 초상화를 '의..

폭스바겐, 트럼프 車 관세에 '수입 수수료' 부과…업계 첫 대응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25% 관세의 영향을 받는 차량에 대해 '수입 수수료(import fee)'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바겐의 수수료 부과는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관세 발효에 대응한 업계의 첫 대응으로 관심이 쏠린다.WSJ 등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관세 영향을 받는 차량에 대한 가격 전략을 이달 중순까지 소매업체에..

잘 나가던 美경제 며칠만에 침체 걱정

3월까지 견고한 흐름을 보이던 미국 경제가 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관세를 전격 발표한 뒤, 며칠 만에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미 증시가 폭락하면서 이틀 새 약 6조 달러(약 8769조원) 규모의 자산 가치가 증발했다. 뒤따라 실물경제가 침체에 빠질지는 불투명하지만 리스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예고된대로 9일 상호관세가 발효될 경우 증시는 한번 더 요동칠 가능성..

EU 보복관세, 미 상호관세 발효 9일 확정...무역전쟁 확대, 세계경제 불황 위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에 대해 보복 관세 발표하면 무역전쟁이 확대돼 전 세계 경제가 불황에 빠질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분석했다.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7일 오후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미국의 25%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 260억유로(42조원) 어치의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최고 50%의 보복 관세를 제시하고, 27개 회원국은 이를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홍역 감염 아동 또 사망…케네디 입장 바꿔 "백신 맞아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현지시간) 확산 중인 홍역의 진원지인 텍사스 게인스 카운티를 방문한 뒤, 그간의 입장을 바꿔 "홍역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홍역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두 번째 어린이의 장례식이 거행된 날이다.케네디 장관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올려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잃은 유족들을 위..

미 "50여개국 트럼프에 협상 요청...단기간 협상 해결 사안 아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50여개 국가·지역이 협상을 요청해 왔다면서도 이는 단기간 협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6일 ABC방송 인터뷰에서 "50개 이상의 국가가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접촉을 취했다는 보고를 어제저녁 미국무역대표부(USTR)로부터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

미, 국내 최대 단일염전 태평염전 소금 수입 차단...강제노동 사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정부가 강제 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규모 단일염전인 전남 신안의 태평염전의 소금 수입을 차단한 것으로 6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천일염 제품 생산 과정에서 강제노동 사용을 합리적으로 보여주는 정보를 토대로 어제 태평염전에 대한 인도보류명령(WRO·Withhold Release Order)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효력은 즉시..

美 국무부, 남수단 국적자 비자 전원 취소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남수단 여권 소지자들의 미국 비자를 모두 취소한다며 해당 국가 정부가 미국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AP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비자 취소뿐만 아니라 추가 발급도 금지해 남수단 국적자의 미국 입국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월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특정 국가를 상대로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루비오 장관은 "모든 국가는 미국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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