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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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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최악 젤렌스키 옹호 나선 유럽 정상들 '의지의 연합' 구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유럽 정상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연합체를 구축하고, 자체적인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만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유럽 안보 강화를 위한 비공식 정상회의를 주재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며칠 동안의 논의를 통해 영국·프랑스와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와 협력해 전투를 멈출 계획을..

미 상무장관 "4일부터 멕시코·캐나다에 관세 부과...관세율 조정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지만, 관세율은 예고한 25%에서 조정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러트닉 장관은 또 이미 지난달 4일부터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중국에 대해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합성 마약 펜타닐 유입을 멈추지 않으면 또다시 10%의 추가 관세를 4일부터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 "4일부터 멕시코·..

트럼프 행정부, 우크라 정권 교체 필요성 제기...젤렌스키 지지율 상승 효과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하고, 유럽 주요 국가들이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어 쉽지 않아 보인다.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서 '지난달 28일 파국으로 끝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사임을 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측근 미 CPAC 대표, 12월 탄핵 직후 윤 대통령 면담 내용 공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이 맷 슐랩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대표에게 한국 선거 시스템을 중국 화웨이(華爲)가 장악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2일(현지시간) 전해졌다.슐랩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극비 방한해 윤 대통령을 만나서 알게 된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윤 대통령에게 비보도를 전제로 '모든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섰음에도 겨우 1%로 이긴 이번 대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고, 누가 한국의 선거를 운영하고 있는..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설전으로 성과없이 끝나...우크라 종전 협상 안갯속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거친 설전으로 성과 없이 끝났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한치의 앞도 볼 수 없는 불안정한 상항이 됐다.두 정상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한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대한 이견을 드러내면서 충돌했고, 이 때문에 예정됐던 오찬을 겸한 비공개 회담, 우크라이나 광물 공동 개발 협정 서명 , 공동 기자회..

스타머 만난 트럼프 "평화 협상 진전…푸틴, 했던 말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를 만나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회담에 관해 부드러운 태도를 취했지만 유럽이 원하는 미국의 안보 보장에 대해서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스타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며 협상은 중요한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영국과 프랑스는 러시아가 전쟁을 끝내기로 합의할 경..

트럼프 "마약 유입 중단 않으면 멕시코·캐나다 25% 관세…중국엔 10% 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자국 내 마약 유입을 문제 삼아 다음 달 4일부터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여전히 허용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마약이 우리나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런 마약의 대부분은 펜타닐 형태로 중국에서 제조 및 공급되고 있다"며 "위험하고 중독성 강한 독극물의 유통으로 인해 작년..

"韓·美, '한반도 비핵화' 대신 '북한 비핵화' 표현 쓴다"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는 외교적 협상과 관련한 용어로 기존 '한반도 비핵화'와 혼동했던 '북한 비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조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전 미국 행정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비핵화 표현이 혼용된 측면이 있었는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에 미국 측과 협의를 통..

"트럼프 행정부, USAID 해외 원조 계약 90% 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국제개발처(USAID)의 외국 원조 계약 90% 이상을 해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 CNN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원 제출 문서와 내부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USAID의 다년 계약 6200개 중 5800개를 해지해 540억 달러(약 77조5000억원)를 절감한다. 또 미 국무부 보조금 9100개 중 4100개를 폐지해 44억 달러(약 6조3000억원)를 줄일 예정이다.트럼프 정부는 문서에..

트럼프-젤렌스키, 광물협정 승인 이후 러-우크라, 점령지 '거래' 주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광물 협정을 체결한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밝혔다.이에 따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점령하고 있는 상대방 영토를 주고받는 '거래'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의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젤렌스키, 28일 백악관서 광물 협정 승인...미국의 우크라 안전보장 방안 주목..

각료 아니지만…트럼프 주재 첫 각료 회의서 존재감 드러낸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복귀 이후 첫 각료 회의를 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 상원 인준을 거친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 회의실에서 각료 회의를 주재했다.트럼프 대통령 좌우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앉았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정작 눈길을 끈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였다. 머스크는 정식 각료는 아니지만 '특별..

WP사주 베이조스 "개인자유·자유시장 반대 견해 안 실어"

미국의 진보매체 워싱턴포스트(WP)의 사주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WP의 사설 면이 앞으로 '개인 자유와 자유 시장'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베이조스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과거 신문이 모든 견해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사설란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일환이었다면, 이제 그 역할은 인터넷이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방식에서..

계란 12개가 1만4000원…美정부, '금란 ' 잡기 위해 1조4000억원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미국 내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달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최대 10억달러(약 1조430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브룩 롤린스 미 농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달걀 가격을 낮추기 위한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롤린스 장관은 "최근 계란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인플레이션 문제만이 아니다"며 "바이든 전 대통령 집권 기간 식료품..

트럼프 "EU에 25% 관세, 곧 발표...캐나다·멕시코 관세는 4월2일부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만간 유럽연합(EU)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지만,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추가 관세는 한달 더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첫 각료회의에서 EU에 대한 관세와 관련, "곧 발표할 것"이라고 답한 뒤 "그것은 일반적으로 말해 25%가 될 것"이라며 "자동차와 모든 것들에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미국은 EU 승용차에..

미 국무장관 "한국·일본 내버려두지 않아"...방위공약 재확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재확인했다.아울러 루비오 장관은 한·미 간 잠재적인 핵심 협력 분야로 꼽히는 군함 건조 등 조선 분야에서 미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만 방어 공약과 관련한 질문..

엔비디아, 분기 매출·순익 급증…시장 예상 웃돌아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2년 넘게 지속된 AI 칩 열풍이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엔비디아는 지난 분기(2024년 11월∼2025년 1월) 매출이 78% 증가한 393억 달러(약 56조원)를, 순이익은 80% 급증한 220억 달러(약 31조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분기(2~4월) 매출도 약 430억 달러에 이를..

주미대사 "한미, 한반도 비핵화 혼동 대신 북한 비핵화 사용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는 외교적 협상과 관련한 용어로 기존 '한반도 비핵화'와 혼동했던 '북한 비핵화'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전 미국 행정부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한 비핵화 표현이 혼용된 측면이 있었는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에 미국 측과 협의를 통해 트럼..

"트럼프, 공정한 尹탄핵심판 촉구해야"

고든 창 미국 변호사는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공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든 창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체제 전복 위험: 반국가 세력·북한,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미국민과 트럼프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미국과 전 세계가 탄핵 절차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 결과가 한국의 법에 따라 공정하..

전후 '대서양 동맹', 세기말 G20 체제 균열 조짐...트럼프주의 영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전후 형성된 '대서양 동맹'과 세기말 세계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요 20개국(G20) 체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이에 유럽은 미국이 빠진 안보 지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방위비 지출을 늘리고, 공동 국방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스타머 영국 총리 "국방비, GDP의 2.5%로 확대...3% 목표" 안보 미국 의존 완화 방안...3월..

트럼프 "미국 영주권 71억원에 판매"…투자 이민 비자는 폐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의 투자 이민 비자 발급 제도를 폐지하고 자국 영주권을 고액에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뉴욕타임스(NYT),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구리 수입 관세 등과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들에게 '골드카드'라고 부르는 새로운 비자 발급 제도 시행 계획을 공개했다.그는 "우리는 골드카드를 판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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