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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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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이민·에너지·정부 고용 행정명령 속전속결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 첫날 서명할 행정명령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47대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속전속결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여 개 행정명령은 향후 무역, 에너지 등 국제 질서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행정명령을 대거 발동한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 의원을 모두 장악한 집중된 권력을 기반으로 집권 1기 때 미완에 그친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머스크·베이조스·저커버그…트럼프 취임식 참석한 빅테크 수장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전 세계 주요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한파 때문에 실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억만장자, 각국 지도자, 월드스타 등이 모인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 신설 부서인 정부효율부 수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팀 쿡 애플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 순다르 피차이..

돌아온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선언…"황금시대 이제 시작"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귀환을 알렸다. 그는 이날 미국 수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시작을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MAGA 선언을 통해 1기 때보다 더욱 강력해진 미국 우선주의의 부활을 예고했다. 그는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며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번영하고 전 세계에서 존경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년 전 집권했을 때처럼 '아..

"트럼프 덕에 돌아왔다"… 美 중단 14시간 만에 부활한 틱톡

'틱톡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내 서비스를 종료한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19일 서비스를 재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취임하면 '틱톡 금지법'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며 '틱톡 구하기'에 나섰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은 틱톡이 미국에서 서비스를 종료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1억7000만 미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무역·에너지 등 행정명령 100개… 첫 서명은 '불법이민 추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 첫날 서명할 행정명령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47대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속전속결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여 개 행정명령은 향후 무역, 에너지 등 국제 질서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행정명령을 대거 발동한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 의원을 모두 장악한 집중된 권력을 기반으로 집권 1기 때 미완에 그친 '미국..

비트코인 '트럼프 랠리' …10만9241달러 최고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사상최고가인 10만9241달러(약 1억5800만원)를 기록했다.이날 비트코인은 친암호화폐 성향의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5.5% 상승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가 새 밈코인(memecoins)을 공개한 이후 비트코인은 상승곡선을 그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밈코인은 출시 직후 시가총액이 150억 달러(약..

트럼프 복귀에 미국 인플레 전망치 2.3%→2.7% 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로 경제전문가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이 경제전문가 73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4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해 10월 때의 2.3%에 비해 0.4%포인트 상향된 수치다.트럼프의 관세 인상, 세금 감면, 이민 제한 효과를 반영..

떠나는 바이든 "희망 붙잡아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하루 앞두고 임기 마지막 공식 연설에서 "희망을 붙잡아야 한다"며 작별 인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 있는 로열 미셔너리 침례교회에서 열린 예배 중 연단에 올라 퇴임 소감을 밝혔다.그가 "나는 2020년 2월 대선에 출마했을 때 이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기도했다"며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날, 내가 가고 싶었던 모든 장소 중에 이곳으로 여러분과 함께 돌..

후임 대통령에 축하 쪽지…바이든, 전통 이어갈까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2번째 임기를 마친뒤 후임자인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에게 축하 쪽지를 남기면서 백악관에 후임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전통이 시작됐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쪽지는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의 책상 서랍에 넣어 둔다. 아버지 부시는 후임자 빌 클린턴에게, 클린턴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에게, 아들 부시는 버락 오바마에게, 오바마는 트럼프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트럼프는 조 바..

"트럼프, 취임 후 100일내 중국 방문해 시진핑과 회담 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100일 안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방중설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 이슈로 계속 악화하고 있는 미중관계 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WSJ은 트럼프 당선인과 시 주석이 대리인을 통해 대면 회담을 논의했으며, 취임 후 시 주석을 미..

트럼프 "틱톡금지법 시행, 90일간 유예…취임식 열리는 20일 발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당국이 자국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강제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 시행을 90일간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틱톡이 미국에서 금지되기 전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아마도 (취임식이 열리는) 월요일(20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틱톡 금지법 시행을 60~90일간 유예하는..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워싱턴 복귀…축하행사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현지시간) 4년 만에 워싱턴으로 돌아와 그의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여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당선인의 전체 공식 일정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날 저녁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과 불꽃놀이에 참석한다. JD 밴스 부통령은 새로 임명될 내각 구성원들을 위한 저녁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며, 워싱턴에서 만찬을 주..

트럼프 취임식 40년 만에 실내서 열린다…북극 한파 영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미국 의회 의사당 안에서 진행될 전망이다.당초 취임식은 내셔널몰로 연결되는 의사당 앞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북극 한파가 예상된 데 따라 40년 만에 실내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트럼프 당선인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북극 한파가 미국을 휩쓸고 있으며 나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바이든 '틱톡 금지법' 시행 않을 것"…"트럼프, 운영 허용 검토"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미국 서비스를 중단시키는 '틱톡 금지법' 시행을 나흘 앞둔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실제 해당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관리의 전망이 나왔다.AP 통신에 따르면 해당 관리는 이같이 밝히며 틱톡의 운명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손에 달렸다고 말했다.뉴욕타임스는 이 사안에 관해 지식이 있는 이의 말을 빌려 트럼프 당선인이 새로운 소유주를 찾을 때까지 틱톡의 운영을 허용하는 행정..

美 재무장관 지명자, 트럼프 관세 정책 지지…"불공정 무역 바로잡아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지명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높은 관세 부과 정책을 지지하며 중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관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관세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바로잡고 연방 수익 증대시키며 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논리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센트 지명자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재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조치가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가자 휴전은 내 덕분"… 바이든·트럼프 공로 다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휴전-인질 석방 합의에 대해 서로 공로를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휴전안 타결을 발표하며 이번 최종 합의가 지난 5월 자신이 제안한 3단계 휴전안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밝혔다. 기자가 "역사책에 누구의 공로로 기록될 것 같냐"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농담하나?"라고 응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물가 상승 압력 완화에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미 추가 금리인하 신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됐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와 국제유가가 상승했다.하지만 오는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2기 행정부의 경제 계획을 고려할 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이 전망했다.고율 관세 부과, 감세,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등 트럼프 당선인의..

'경영 위기' WP 기자 400명 베조스에 면담 요구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 기자 400명이 독자 대거 이탈 사태 등 신문사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주인 제프 베조스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WP는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36년만에 처음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중단한 이후 이에 실망한 독자 25만명(전체 구독자의 10%)이 구독을 끊으면서 작년 1억 달러(약 1300억원)에 달하는 적자의 주요 원인이 됐다. 또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202..

틱톡 구제 나선 트럼프, '틱톡 금지법' 60~90일 유예 행정명령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중국 당국이 자국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강제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 시행을 60~90일간 유예하는 행정명령 발동을 검토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는 이를 통해 새로운 협상 여지를 만들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WP는 분석했다. 미 의회는 지난해 4월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틱..

미 국무장관 후보자 "독재자 김정은, 핵 권력유지 보험 간주"...NYT "후보자, 중러북이란과 대결 추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독재자'라고 칭하고, 핵무기를 권력 유지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루비오 후보자는 또 중국이 향후 5년 내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며 침략으로 인한 이익보다 비용이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루비오 미 국무장관 후보자 "40대 독재자 김정은, 핵무기, 평생 권력 유지 위한 보험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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