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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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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AI는 민주주의 도구일까?

과학기술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정치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며 민주주의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대적 고민을 다룬 책이 출간되어 주목받고 있다.현재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정치학 박사 박재형이 펴낸 'AI는 민주주의 도구일까?'는 첨단 과학기술의 상징인 AI가 과연 인간 존엄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보장하는 민주주의의 도구가 될..

일상 위에 펼쳐진 비현실의 즐거움, ‘UNREAL DELIGHT’

'보는 전시'를 넘어선 '경험하는 공예'. 서울 중구 문화예술 플랫폼 뮤지엄멋에서 내달 13일까지 특별한 공예 전시가 관객을 기다린다.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와 뮤지엄멋이 손을 맞잡고 기획한 협력 전시 'UNREAL DELIGHT(언리얼 딜라이트)'는 공예를 감상의 대상으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직접 쓰고 느끼는 오감형 예술로 확장한 체험형 전시다.이번 전시는 공예의 실용성과 미학을 '몸으로 느끼는' 아트팝업 마켓 형식으로..

1989년 오사카, 자이니치 청춘의 기억을 무대에 담다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소개되는 연극 '장소'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씨어터 202에서 관객과 만난다. 극단 불의전차가 제작하고 김철의 작가가 대본을 쓴 이 작품은 1980년대 일본 오사카 조선고급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서사이자, 자이니치(재일조선인) 정체성을 둘러싼 역사적 기억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1989년, 일본이 버블경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던 시기다. 외견상으로는 번영의 시기였지만, 조선..

잉글리시에그,‘2025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영어놀이 콘텐츠 소개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책 잔치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독자가 함께하는 책 문화 축제로, 올해는 ‘믿을 구석’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을 포함한 17개국 출판사 및 출판 단체 530여 곳이 참여하며, 박찬욱 영화감독, 이세돌 9단, 배우 박정민, 대만 작가 천쉐와 천쓰홍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나는 'K-뮤지컬'

국립중앙도서관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6관왕의 쾌거를 이룬 것을 기념해 본관 3층 연속간행물실에서 'K-뮤지컬' 특별 코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한국 뮤지컬과 '어쩌면 해피엔딩' 관련 자료를 모은 공간이다. 1966년 초연된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악보와 공연 영상, 1994년 이후 국내에서 공연된 190여 편의 뮤지컬 등을 소개한다. 뮤지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도 모았다.한국인 최초로 극본상과 작사·..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내달 정식 운영

예술의전당은 시범 운영했던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다음 달 1일 정식으로 선보인다.디지털 스테이지는 과거 공연 영상과 실황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원 가입만으로 2022년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발레 '지젤', 연극 '오셀로' 등 100편에 달하는 과거 공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디지털 스테이지는 연회비를 추가로 내면 볼 수 있는 고화질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이치 그라모폰 등 국..

"K-콘텐츠 경쟁력 확장이 글로벌 경쟁의 핵심 분기점"

"K-콘텐츠가 확보한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확장해 나가느냐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글로벌 경쟁 구조 속에서 우리가 중요한 무기를 가질 수 있느냐와 연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 송진 센터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2025 콘텐츠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장 방안을 강조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

시공간 넘어선 낯선 경험… 두 작가가 담아낸 '빛의 세계'

미술사에서 빛은 오랫동안 다른 것을 드러내는 도구였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두 명의 작가가 빛 자체를 예술의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 올려놓았다. 세계적 설치미술가 미국의 제임스 터렐(82)과 영국의 앤서니 맥콜(79)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흥미롭게도 두 작가 모두 올여름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한국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터렐의 개인전 '더 리턴(The Return)'은 한남동 페이스갤러리에서, 맥콜의 개인전 'Anthony McCa..

빛, 예술의 주체가 되다

미술사에서 빛은 오랫동안 다른 것을 드러내는 도구였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두 명의 작가가 빛 자체를 예술의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 올려놓았다. 세계적 설치미술가 미국의 제임스 터렐(82)과 영국의 앤서니 맥콜(79)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흥미롭게도 두 작가 모두 올 여름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한국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터렐의 개인전 '더 리턴'(The Return)은 한남동 페이스갤러리에서, 맥콜의 개인전 'Anthony McC..

웹소설 괴담출근 입사 키트 온라인 예약 판매

KW스토어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고 있는 유명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 공식 MD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D는 작품 괴담출근에 등장하는 기업 백일몽 주식회사의 신입사원 웰컴 키트가 콘셉트다.주인공이 작품 내에서 입사할 때 제공받은 키트를 모티프로, 작품에서 서술된 묘사를 토대로 기획됐다. 구성품으로는 공식 입사 키트 박스, 입사 환영 편지, PVC 사원..

"책은 우리 영혼이며 미래"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책은 우리들의 영혼이며 미래이고, 삶을 발전시키는 귀한 양식"이라며 도서전이 "서로의 취향과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 렉스 하우 타이베이도서전재단 대표, 첸잉팡 대만 국립문학관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내외빈 소개와..

서울연극제에서 만나는 ‘관저의 100시간’, 재난과 권력 사이의 100분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그 여파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선, 인류사에 길이 남을 복합적 재난이었다.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 일본 정부는 과연 어떻게 움직였으며, 그 결정은 어떤 파장을 낳았을까. 연극 '관저의 100시간'은 그 시기 총리 관저 안팎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재난과 권력, 그리고 개인의 생존이라는 다층적인 물음을 무대 위에 펼쳐놓는다. 2025년..

[새책]의료 혁명의 청사진 'AI 의료의 미래'

국내 의료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의료 전문서 'AI 의료의 미래'가 출간됐다. 세계 최초 스마트 병원을 설계·운영한 권순용 교수와 IT 업계 권위자 강시철 박사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세계 최초의 AI 메디컬 리포트로, 의료진과 경영자, 정책가, 헬스케어 개발자를 위한 미래 의료 안내서 역할을 한다.이번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각 분과별 최고 전문가 12인이 감수에..

'김기려' 대신 '키지마'… 日수출 웹툰에 '창씨개명' 논란

일본에 수출한 한국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이하 이착헌)'가 로컬라이징(현지화) 각색 과정에서 등장 인물의 이름이 일본식 이름으로 바꾼 것을 놓고 국내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캐릭터 창씨개명'이라고 거론할 정도다.'이착헌'은 웹소설 원작의 판타지 장르 웹툰으로, 지난 16일 일본 LINE망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국내 인기 작품의 일본 론칭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그런데 국내 팬들은 '이착헌' 한국인 등장인..

공주 왕릉서 어금니 발견...주인은 백제 소년왕 삼근왕

충남 공주의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백제 23대 왕 삼근왕(재위 477~479)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금니가 발견됐다.국가유산청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1~4호분' 조사 성과를 밝히는 언론 공개회를 열고 "2호 무덤 재조사 과정에서 10대 중후반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금니 2점을 발견했다. 웅진 시대 왕위 계승 상황과 연령대를 종합할 때 삼근왕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삼근왕은 백제 역사..

국내 최대 규모 책잔치 '서울국제도서전' 내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개막한다. 이미 모든 표는 조기 매진됐으며, 주최 측은 지난해와 비슷한 15만명 안팎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서울국제도서전에는 17개국에서 534개 출판 관련 단체 및 출판사가 참여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당대의 문인뿐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 박찬욱 감독,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다양한 인사들이 도서전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난다. 유명 인사가..

‘인스턴트 마더’, 쉽게 소비되는 관계 속에서 가족의 진심을 묻다

가족의 온기란 무엇일까. 그것이 인공적으로 설계된 존재에 의해 구현된다면, 우리는 그 감정을 진짜라 말할 수 있을까. 18일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선보이는 연극 '인스턴트 마더'는 그러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제5회 대한민국치유예술제의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본 공연은, 기술의 진보가 인간관계의 본질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를 정면으로 응시한다.'인스턴트 마더'는 배우 허부영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았으며, 이선구, 오태은, 오현철..

아리랑 고개를 넘어, 이름 없이 떠난 이들을 부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익숙한 이 노래가, 이번엔 무대 위에서 과거의 시간을 소환한다. 제1회 보훈연극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음악극 '보훈의 노래1: 아리랑'이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후암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극단 인자와 우리소리예술단, 아트컴퍼니 몸&틈이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보훈의 노래' 연작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아리랑에 담긴 역사적 기억과 민족적 정서를 예술적으로 풀..

'해킹 사태 후 재개' 예스24, 1차 보상안 발표… 티켓값 120% 환불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주일 간 '먹통 사태'를 빚었던 온라인서점 예스24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1차 보상안을 발표했다.예스24는 김석환·최세라 공동대표의 이름으로 16일 홈페이지에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과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예스24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은 지난 9일 서비스 중단 이후 7일 만이다. 이들은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외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시스템 장애사고이며..

[투데이갤러리] 조미행의 '문자도(文字圖) 수복(壽福)' 방패연

방패연 속의 '문자도(文字圖) 수복(壽福)'은 한국 민화의 독특한 예술적 정수와 더불어 전통적 가치와 문화적 정서를 담아낸다. 특히 수(壽)와 복(福)이라는 글자는 단순한 문자적 의미를 넘어서 장수와 행복,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간의 깊은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조미행은 민화 작가이다. 작품의 상징적 의미는 조선 후기의 민중 정서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당시의 생활 속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민화적인 미감을 대변했다. 반복적으로 배열하거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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