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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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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 너머의 질문, 다시 ‘갈매기’ ?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안톤 체호프(1860-1904)의 '갈매기'는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제목이다. 러시아 근대 희곡의 거장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 수많은 극단들이 무대에 올렸고 한국 무대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은 계속해서 '왜 지금, 또 다시'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게 된다. 극단 아티스트가 이번 봄 무대에 올리는 '갈매기' 역시, 바로 그 질문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극..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매달 선보인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매달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를 선정해 무료·할인 입장 등을 진행하는 '이달의 방문코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4월 방문코스는 '왕가의 길' 코스다. 남한산성과 수원 화성-종묘-창덕궁-화성 융릉과 건릉-한국의 집을 잇는 1코스와 강화 고인돌 유적을 시작으로 강화 전등사-경복궁-김포 장릉-종묘-강화역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2코스가 있다. 4월에 이들 코스에 포함된 유산들을 방문하면 차량공유업체 차량 임차..

5년 수리 마친 종묘 정전…21일부터 특별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5년간 수리를 마친 종묘 정전에 조선의 역대 국왕과 왕비,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의 신주(죽은 사람의 위패)를 다시 모시는 것을 기념해 21일부터 종묘에서 '삼가 모시는 공간, 종묘'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국가유산청은 종묘 정전 수리를 위해 2021년 6월 종묘에 봉안된 신주 49위를 창덕궁 구 선원전으로 옮겼고 20일 신주를 다시 종묘로 모셔 오는 환안제를 열 예정이다.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조선..

문체부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나 교수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책의 가치'에 대해 20여분간 이야기를 나눈다.유 장관과 나 교수는 또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국민 100명에게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봄날, 무용의 새 물결로 물든 무대 펼쳐진다

한국 무용계가 봄을 맞아 색다른 춤의 물결로 관객들을 맞이한다.아시아 문화를 재해석한 '동방미래특급', 세계적 안무가의 작품 '워킹 매드&블리스', 그리고 한국무용의 편견을 깨는 '스피드'까지 다채로운 무용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안은미컴퍼니의 신작 '동방미래특급'은 다음 달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아시아 각국 문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안무가 특징이다.2018년부터 '아시아 프로젝트'를 이끌..

제주어로 빚은 웃음과 그리움, 연극 '제나 잘콴다리여'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제주 출신 연극인 강제권이 쓰고 연출한 창작극 '제나 잘콴다리여'가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극장 동국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제11회 무죽 페스티벌의 네 번째 공연으로 제주어를 중심에 둔 코미디극이자 언어와 세대, 지역과 정체성의 층위를 다룬 작품이다.'제나 잘콴다리여'는 2023년 제3회 말모이연극제를 통해 초연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초연 당시 짧은 공연 기간에도 불구하고..

종묘대제, 정전에서 6년 만에 공개 거행

매년 5월 종묘 정전에서 올리는 제사인 종묘대제가 6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다.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종묘대제봉행위원회와 함께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종묘에서 2025년 종묘대제를 봉행한다고 17일 밝혔다.종묘대제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올리는 제사다. 조선 왕실의 제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로, 종묘제례라고도 한다. 1969년 복원돼 명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거행된다.종묘..

이투스북, ‘2028 수능 예시문항’ 선제 대응 위한 '통합형 문항' 교재 선봬

이투스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시문항을 분석한 결과,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에서 간·단원 간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형 문항’이 새롭게 출제된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이투북스에 따르면 기존 수능은 과목별로 비교적 독립적인 출제 구조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예시문항에서는 과목 간 융합과 개념 연결을 요구하는 문항이 다수 포함됐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사고방식과 접근이 요구되는 만큼..

문체부, 국악진흥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서울 종로구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공청회를 열고 '제1차 국악진흥기본계획'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문체부가 마련 중인 제1차 국악진흥기본계획에는 국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예술단체 육성, 악기·악보·공연장 개발 연구, 국악문화산업 활성화, 국악 해외 진출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문체부 관계자가 국악진흥기본계획의 추진 배경과 전반적 수립 방향을 설명하고, 국립국악원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악방..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놀람 주의! 론 뮤익展

'현대 조각의 거장' 론 뮤익(67)의 아시아 최대 회고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극사실적인 초대형 인물 조각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호주 출신 조각가 뮤익의 30여 년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자리다.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것은 뮤익의 작품 '마스크 II'다. 작가의 자소상이기도 한 이 작품은 실제 인간 얼굴의 4배 크기로, 옆으로 누워 잠든 모습이다. 너무나 극사실적으로 재현돼 마치 실제 인물이 잠자..

독립운동가 서영해 자료 등록문화유산 된다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가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17일 예고했다.서영해(본명 서희수)는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인물이다. 1929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한 고려통신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 특파원 등으로 활동하며 유럽 각국에 일제의 침략상을 고발했다.등록 예정 자료는 고려통신사의 독립 선전 활동..

조선왕실 책가도 병풍·대한제국 황실 당의 등 4건 복제

국가유산청은 조선 왕실의 서화와 대한제국 황실 복식 등 4건을 복제했다고 17일 밝혔다.국가유산청은 라이엇게임즈와 LG생활건강 후원으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립고궁박물관의 소장품 중 조선 왕실의 책가도 병풍과 종묘친제규제도설 병풍(종묘의 주요 건물 및 의식 절차 등을 설명하는 그림과 글을 담은 병풍), 보소장인존(조선 헌종 시기 인장에 관해 설명한 책), 대한제국 영친왕비가 착용한 겨울용 예복인 당의를 복제하는 사업을 진행했..

[카드뉴스] "야구 직관 가세요? 맛집도 가셔야죠!" 직관 전후 가면 좋은 야구장 근처 ‘맛집’!

[카드뉴스] "야구 직관 가세요? 맛집도 가셔야죠!" 직관 전후 가면 좋은 야구장 근처 ‘맛집’!야구장 가는 이유는?①맛있는 거 먹으러!②노래(응원가) 부르면서 춤추러!③맛있는 거 먹고 노래하고 춤추다가 야구 보러!야구장은 야구를 보러 가는 게 아니죠.야구장은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러 가는 곳이죠!직관 전후 분위기를 ‘후끈’ 올려줄야구장 근처 맛집을 소개합니다.잠실종합운동장잠실야구장서울을 연고로 하고 있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문체부, '저작권 보호 캠페인'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17∼30일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창작자와 시민이 만나 소통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나누는 '저작권 콘서트'가 세 차례 열린다. 23일에는 이슬아 헤엄출판사 대표가 서울도서관에서,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한산이가 작가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또 26일에는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양미선 진주그림책연구회 대..

[문화人] 양성원 "클래식은 동서양 경계 없는 모두의 음악"

"클래식은 국경이나 인종을 초월하는 인류의 음악입니다. 마치 소크라테스가 그리스만의 철학자가 아닌 것처럼요."첼로와 함께한 50년을 기념하며 데카 레이블을 통해 신보 '에코 오브 엘레지'를 선보인 첼리스트 양성원(58) 연세대 음대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양 교수는 클래식이 더 이상 서양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국악 유전자가 한국 연주자들의 성공..

"청계천 복개해야 國運 부활… 대선, 새로운 인물 승리할수도"

풍수지리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인간과 자연, 공간의 관계를 성찰해 온 전통적인 사유 방식입니다.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조기 대선으로 다시 결정의 시간을 앞둔 국민들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도선풍수 34대 전수자 박무승 자연대사와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풍수지리적 현상을 짚어보고, 양극단적인 정치적 대립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원리에 기초한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봅니다. 해당 전문가의 의견은 본지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새책]이재준 시집 '그래서 어쨋단 말이냐'

의사이자 록 밴드 보컬인 이재준 씨가 시집 '그래서 어쨌단 말이냐'를 펴냈다. 의학과 음악을 넘나드는 이력을 지닌 이씨는 이전에 음악 에세이 '시간에 음악이 흐르면'(2021)을 펴낸 바 있으며, 이번 시집은 그의 세 번째 저서다.시집에는 총 65편의 시가 실렸다. 서문에서 저자는 "사람은 저마다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며 "나만의 언어로 나만의 시를 읽고 쓰는 일은 이 광활한 우주에 오직 자신만의 파동을 새겨 넣는 일"이라고 시를 쓰는 의미를..

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

배우 박보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웨이브' 사업의 첫 남자 모델이 돼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박보검이 '2025 한복웨이브' 사업의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돼 국내 한복 브랜드 4곳과 함께 한복의 품격과 기품을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인 한복웨이브는 한류 예술인들과 협업해 한복의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

"청계천 복개해야 國運 부활...대선, 새로운 인물 승리할수도"

"대한민국의 국운이 위기에 놓였습니다. 국운을 되살리고 융성하게 하는 비법은 청계천에 있습니다." 풍수지리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2025년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문제를 논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 20여년 동안 심화해온 국내 갈등과 정치적 혼란, 경제적 난관이 풍수를 거스른 선택들의 결과라고 풀이했다. 그는 자연의 힘에서 나오는 운(運)을 이해하면 개인과 사회, 국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투데이갤러리] 곽민아의 '연꽃 (lotus 蓮花)' 방패연

방패연 속 연꽃은 연잎 사이로 드러난 연못에 녹색 연 잎은 붉은 연꽃과 꽃봉오리를 남기며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드리운다. 붉은 연꽃은 생명과 희망을, 연못은 깊은 내면 세계를 그렸다. 곽민아는 민화 작가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생략하고 연꽃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극대화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을 넘어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의 조화는 화자가 청자로 하여금 치유와 평온을 느끼게 한다. 색의 절제와 구도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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