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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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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경기 11안타 폭발… "매우 재능 있는 타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허리 부상 공백을 완전히 털어내고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복귀 후 3경기에서 무려 11안타를 몰아치며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고, 팀의 연패 탈출도 이끌었다.이정후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5안타 경기다. KBO리그 시절까지..

주수빈, LPGA 첫 우승 문턱서 삐끗, '공동 4위' 가능성 확인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했던 주수빈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가능성을 확인했다.주수빈은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LPGA(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주수빈은 공동 4위로..

부산서 열린 LIV 골프, 니만 개인전 우승 '통산 8승'

부산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에서 칠레의 호아킨 니만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통산 우승 횟수를 8승으로 늘렸다. 니만은 3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테일러 구치(미국)와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겨내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출발한 두 사람은 마지막 홀까지 나란히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해 연장전으로 들어갔고, 니만이 첫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2년을 기다린 20승...박민지 KLPGA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

박민지가 극적인 역전 우승극을 쓰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0승의 대업을 달성했다.박민지는 31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막을 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마지막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한 박민지는 5타의 격차를 뒤집으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뤘다.이로써 박민지는 2024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2년 만에..

홍명보호 모처럼 웃었다, 고지대 경험치 '레벨 업'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대회 직전 평가전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그간 침체됐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고지대 실전 감각을 익힌 것이 월드컵 본선 경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5-0으로 승리했다. 주장 손흥민(LAFC)과 조..

살아남은 김혜성, 흔들리는 김하성, 부상변수 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코리안 빅리거들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전천후 유틸리티 자원으로 생존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반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허리 부상 복귀를 전후로 반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혜성이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좌익수 수비를..

'유럽 최강 맞네', UCL 2연패 PSG '전성시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도 파리 생제르맹(PSG)이 차지했다. 2연패를 달성한 PSG는 유럽 최강 축구 클럽임을 거듭 증명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프랑스 리그1 우승 팀 PSG는 3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팀인 아스널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아스날과 연장전까지 1-1..

정몽규 축구협회장, 북중미월드컵 끝으로 사퇴 선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2013년 대한축구협회장에 취임한 지 13년 만이다.정 회장은 2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타율 0.095' 김하성, 줄어든 출전 기회·팀내 입지 흔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선발 출전 기회마저 줄어드는 분위기다. 팀 내 경쟁 구도는 더 치열해지고 있다.김하성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24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4경기 만의 휴식이었다.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김하성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고..

'부활 신호탄?' 김주형, 찰스 슈와브 챌린지 첫날 공동선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9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반등 가능성을 알렸다.김주형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이로써 김주형은 J.J. 스펀(미국) 등 5명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2002년생 김주형은 2022년과 2023년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두..

'그랜드슬램 눈앞이었는데'…신네르, 프랑스오픈 2회전 충격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2026 프랑스오픈에서 충격적인 조기 탈락을 당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눈앞에 뒀던 강력한 우승 후보가 2회전에서 무너지며 대회 판도 역시 크게 흔들리게 됐다.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56위·아르헨티나)에게 2-3(6-3 6-2 5-7 1-6 1-6)으로 역전패했다.출발은 완벽했다. 신네르는 1..

'6번째 월드컵’ 메시, 아르헨티나 2연패 도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통산 6번째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아르헨티나는 핵심 전력을 대거 유지한 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29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26명을 발표했다. 메시는 예상대로 이름을 올리며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이로써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함께 월..

체코 높이·멕시코 템포·남아공 역습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이상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북중미월드컵에서 쉽지 않은 조별리그 일정을 마주했다. 체코는 장신 피지컬과 세트피스가 강점인 '직선형 축구'를 구사하고, 멕시코는 고지대 환경과 중원 장악 능력을 앞세운 A조 최강 전력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역시 수비 조직력과 빠른 역습을 무기로 한 복병이다.무엇보다 첫 경기 체코전 중요성이 크다. 2차전 상대가 개최국 멕시코라는 점에서 첫판 승점 확보 여부가 조별리그 전체 흐름을 좌우할 가..

'철기둥' 김민재 합류, 월드컵 완전체 눈앞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사전 캠프에 합류했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가세로 축구대표팀은 이강인을 제외하고 완전체로 모였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민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마련된 대표팀 사전 캠프에 도착했다. 소속팀 뮌헨에서 2025~2026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김민재는 본격적인 월드컵 담금질에 나선다.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늘 하던 것처럼 열심히 하고, 조별리그..

‘빅리거 없는 남아공’, 자국리그 중심 26인 확정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자국 리그 중심의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했다. 벨기에 출신 휴고 브로스 감독은 27일(현지시간)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전체 26명 중 무려 19명이 남아공 자국리그 소속 선수들로 채워졌다.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남아공 리그 정상에 오른 올랜도 파이리츠에서 각각 8명씩 발탁됐다. 주장 완장을 차는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선다운..

'다저스 좌익수' 성공적 데뷔, 김혜성 생존력 증명

김혜성의 생존 경쟁력은 내외야를 오가는 멀티 능력에 있다.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받던 김혜성이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좌익수 수비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슈퍼스타가 즐비한 LA 다저스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를 스스로 증명한 경기였다.김혜성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6번 타자 좌익수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끝없는 '방망이 침묵' 김하성, FA 삼수 적신호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다시 침묵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1할 밑으로 떨어졌다. 길어지는 부진 속에 팀 내 입지까지 흔들리고 있다. FA 3수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김하성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095(42타수 4안타),..

'교체 투입→타점' 김혜성, '키케 이탈'로 생존경쟁 재점화

김혜성(LA 다저스)이 치열해진 생존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교체 투입 뒤 타점을 올리며 제한된 기회를 살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키케 에르난데스가 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마이너 강등' 위기에 몰렸던 김혜성의 생존 가능성도 다시 커졌다.김혜성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쌓았다. 다저스는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5-6 대승을 거..

임성재, 클래식카 주인 될까

임성재(CJ)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무대에서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최근 반등 흐름 속에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빠지며 우승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임성재는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89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90만달러·약 149억원)에 출전한다. 지난주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이어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2주 연속 열리는 대회다..

‘22년 기다림' 끝낸 아르테타의 아스날, EPL 넘어 '빅이어' 사냥

미켈 아르테타(44) 감독이 마침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지도자로 인정받았다. 아스널의 22년 묵은 우승 한을 풀어낸 그는 개인 첫 EPL 올해의 감독상까지 품으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이제 시선은 구단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향한다.EPL 사무국은 26일(현지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을 22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끈 공로로 2025-2026시즌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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