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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2일(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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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배터리 대리점·고객사와 현장 소통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한국(Hankook) 배터리'의 국내 대리점 및 고객사와의 현장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2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고유의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을 앞세워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의 세일즈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를 위해 대리점 및 고객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세미나를 상시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국내 소비자 대..

에듀윌 크리에이터스쿨, 업무 효율성과 부수익까지 잡는 '노션 클래스' 16일 개강

AI교육기업 에듀윌은 자사의 '크리에이터스쿨'에서 두 번째 강의인 '노션 클래스'를 오는 16일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노션 클래스는 업무력 상승은 물론 부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커리어 패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인기 노션 크리에이터 '노다지' 강사가 진행하며, 복잡한 기능보다는 지속 가능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사용법에 중점을 둔다.노다지 강사는 "누구나 시작해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겠다...

포스코홀딩스 지속가능보고서…생물다양성 공시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성장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생물다양성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기업이 자연에 주는 영향과 대응법을 제시했다.2일 포스코홀딩스가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의 성장전략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 공시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포스코홀딩스는 올해 보고서에서 철강, 이차전지소재, 인프라·신사업 등 '2 Co..

동화기업, 목조 주택 시장에 '구조용 보드' 공급 확대

동화기업은 국내 목조 주택 시장에 자사 '구조용 보드' 공급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구조용 보드는 동화기업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2023년 공동 개발한 목조 주택용 건축 재료다. 수입산 제품군 대비 최대 2.6배 우수한 전단 강도(물체가 힘을 받을 때 버틸 수 있는 최대 강도)를 갖췄다. 자체 개발한 특수 표면재를 부착하는 경우, 방수·투습 성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동화기업은 △자이가이스트 △공간제작소 등..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에 세일즈 전문가 조나단 송 영입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물류업계 최상위급 전문가를 영입했다.2일 CJ대한통운은 글로벌사업부문을 이끌 수장으로 미국 물류 전문기업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 조나단 송 글로벌 영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글로벌 물류업계에 30여 년간 몸담으며 현장 실무자로 시작해 최상위 레벨인 글로벌 영업, 마케팅 총괄 포지션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글로벌 선도 종합물류기업이자 북미 최대 국제운송 전..

[르포] 미래모빌리티 직접 타볼까…현대차·기아 UX스튜디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서울 도심 한복판, 강남에 등장했다. 새롭게 문을 연 'UX스튜디오 서울'을 통해서다. UX스튜디오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E-GMP의 거대한 로봇팔과, 로봇개가 반겨준다. 현대차·기아는 그동안 소규모 리서치 공간에서 특정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차량 시스템 개발 등에 활용했다면, 이제는 일반 고객들과도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을 알리고, 미래차의..

삼성전자, '거주 중 설치' 수요 잡았다…시스템에어컨 판매 40%↑

삼성전자의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이 '거주 중 설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구매 고객 중 절반 이상이 실제 거주 중인 공간에 제품 설치를 진행했다. 이는 비거주 상태에서 주로 설치되던 과거와 달리 소비 트렌드가 실생활 공간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삼성스토어 판매 기준 '거주 중 설치' 비중은 2023년 연간 24%에 불과했지만 2024년..

국내외 최고 석학 지식 나눔…호암재단, 전국 순회 특별 강연 개최

호암재단은 오는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노벨상&삼성호암수상자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호암재단은 매년 국내외 최고의 석학을 초청해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첨단 과학지식을 전하고 꿈과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주요 도시 중 한 곳을 선정해 전국 순회 형식의 특별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첫 번째 강연 지역은 부산이다. 강연에는 202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모운지..

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퇴사 후 맥킨지 이직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남 최인근 씨가 최근 SK그룹을 떠나 글로벌 컨설팅 그룹으로 이직한다. 인근 씨는 직전까지 북미 사업을 총괄하던 '패스키(Passkey)'에서 근무해왔다. 앞선 재계 2,3세의 사례를 봐도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컨설팅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그룹으로 복귀했던 만큼, 인근 씨도 컨설팅 회사 근무를 시작으로 경영수업을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인근 씨는 오는 3일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

삼성전자, 영화 '슈퍼맨' 아트 워크 10점 무료 공개

삼성전자는 8월 31일까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슈퍼맨' 아트 워크 10점을 무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제임스 건이 감독한 'DC 스튜디오'의 슈퍼맨은 새롭게 정립된 DC 유니버스 세계관을 통한 리부트 시리즈의 첫 실사 장편 영화다. 세계 최대 영화 사이트 IMDB가 선정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1위에 꼽혔다.슈퍼맨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를 통해 오는 9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영화 개봉에..

불스원, '2025 코리아 카케어 페스티벌' 참가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지난달 28~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카케어 페스티벌'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관리 전문 박람회 중 하나로 디테일링 제품 전시·차량관리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불스원은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루나틱폴리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왁스 코팅제와 가죽 시트관리를 위한 레더 케어 제품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최근..

동화기업, 16일 임시주총…1050억 이익잉여금 전환 논의

동화기업은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상정하기 위해 오는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2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이번 주총에서는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금액 중 자본준비금 1050억원을 감액하고 이를 이 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회사 측은 이 조치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며, 기업가치 제고 강화를 위한 배당가능이익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동화기업의 1분기 연결 기..

저성장 돌파, 해법은 '투자'…기업 친화적 정책 필요

국내 대기업들이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투자 유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다만 저성장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 더욱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경영 환경을 고려하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기업들은 투자 확대를 위해 정책적 지원 등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경제인협회가 2일 발표한 '500대 기업 2025년 하반기 투자계획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10곳 중 8곳(78.4%)은 하반기 투..

무역수지 7년만 최대치…역대급 위기에 기업들 '분투'

세종/ 우리나라가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 27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억 달러 가량 흑자규모를 키웠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반기 무역수지는 278억 달러로 2018년 상반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48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서가람 무역정책관은 "반도체, 바이오, 선박 등 새로운 품목들이 예상보다 많이 실적을 냈다"면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효성중공업 美 법인, 초고압 차단기 2641억원 규모 수주

효성중공업은 미국 판매법인 '하이코 아메리카 세일즈&테크'(HICO America Sales & Tech)가 미국 전력회사로부터 초고압 차단기 장비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차단기 장비인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 규모는 약 2641억원이다. 계약 종료일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현대글로비스, 해양수산부 선정 우수 선사…'해운의 탑' 수상

현대글로비스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해 운송 실적이 우수한 자동차운반선사로 선정돼 '300만 CEU 해운의 탑'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해운선사 사장단 연찬회 '해운의 탑' 시상식에서 현대글로비스는 300만 CEU 규모의 운송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59만CEU 규모의 완성차를 운송했다. 이중 221만CEU는 한국에서 수출된 물량으로 해수부와 해운협회는 우리나라 수출 물류의 중추적..

트럼프 관세 뚫은 반도체…6월 150억 달러 '역대 최대'

트럼프발 관세 정책이 촉발한 전례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등 AI(인공지능) 인프라에 필요한 고성능제품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주요 메모리제품의 가격이 상승한 효과로 풀이된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733억 달러로,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월 한 달간의 수치를 살펴보면 반도체 수출액은 월별 최대치인 150억 달..

AI 반도체 황금기… 엔비디아·SK하이닉스 나란히 날았다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사상 최고 시가총액을 경신 중이다. GPU(그래픽처리장치)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가 수요를 이끈다면 그에 맞춰 AI 전용 메모리 공급을 책임지는 SK하이닉스는 공급 측면에서 시장을 뒷받침하며 '반도체 황금기'의 양축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시총 4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최근 국내 증시 사상 두 번째로..

삼성 DS 전영현號 전략회의 돌입…파운드리 해법 나올까

반도체 사업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생존전략 짜기에 나섰다.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에 'D램 1위' 왕좌를 내주면서 DS부문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태다. 특히 매 분기 조 단위의 적자가 이어지는 비메모리 사업은 반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중국 TSMC와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 격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새로운 활로 찾기가 급선무로 떠올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

'가전 성수기' 발목 잡은 TV… LG전자, 상반기 실적 온도차 불가피

LG전자 2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았고 전장·냉난방공조(HVAC) 등 신사업도 실적에 힘을 보태고 있지만, TV 사업 부진에 발목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1분기 선행 구매가 몰린데다 한동안 움츠러들었던 수요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TV 사업을 담당하는 MS사업본부는 1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까지 점쳐지고 있다. 일각에선 그간 상반기에 집중됐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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