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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르포] 배민 '계란프라이데이' 가보니…잡고 던지며 "한계란" 도전

배달의민족이 국민 필수 식재료인 계란을 테마로 계란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 게임 및 전시 행사 진행에 나섰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 Seoul'에서팝업스토어를 열고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배민 계란프라이데이'를 진행한 것이다.9일 방문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는 깔깔 웃음소리와 탄성이 넘쳐났다. 계란을 구매하고 요리하는 일상 속 행동들을 재해석한 미니게임 3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계란 없는 도전 게임존'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고려아연 vs 영풍·MBK, 대표이사 선임 두고 공방전 재점화

고려아연과 영풍-MBK 간 경영권 분쟁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 영풍-MBK 측 인사가 고라아연 이사회에 일부 진입한 뒤 회사 측 안건에 제동을 걸면서다. 그 시작으로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의 대표이사 재선임과 관련, 영풍-MBK는 반대 입장을 내놨다. 이를 두고 고려아연은 여전히 MBK와 영풍이 적대적 M&A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영풍 측 이사가 사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9일..

AI 강조 나선 최태원 "기술개발 이미 늦어…자원 효율 집중시켜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도움 없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산업 역시 위험해질 수 있다'는 위기론을 앞세워 AI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SKT 해킹 사건 대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등 대내외적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국가 과제이자 그룹 핵심 사업이기도 한 AI 행보를 놓치지 않고 있다.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인공지능학회, 한국인공지능법학회와 서울 중..

GS, 미국발 불확실성에 영업익 21.3% 감소한 8002억

㈜GS는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0.8% 감소한 6조2388억원, 영업이익은 21.27% 감소한 800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중국 내수 수요 부진으로 정제마진 및 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고, 전력도매가(SMP)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연 초 러시아 선박 제재에 따른 공급 이슈로 유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며 재고의 유가효과는 그나마..

고인치·전기차 타이어 판매 UP…한국타이어, 매출액 증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대상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와 전기차 타이어 교체 시점에 맞물린 전기차 전용 타이어 판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4조9636억원영업이익 3546억원을 기록다. 타이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

금호석화, 불황에도 영업익 53% ↑…2분기는 긴장

금호석유화학이 석화 불황에도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두자릿 수의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1분기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지만, 오는 2~3분기는 수요 약세가 예상돼 품목별로 판매량 조정 등의 전략을 펼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4% 증가한 1조9082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4% 증가한 1206억원을 기록했다. 합성고무는 고부가 특화 제품 판매를 늘리면서 수익성..

[포토]환영사하는 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 및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이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생 등급을 지정 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에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7개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

[포토]축사하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 및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생 등급을 지정 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에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7개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

[포토]현대백, 음식점 위생등급제 식품안심 ZONE 제막식 개최

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 및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김창섭 현대백화점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위생 등급을 지정 받은 음식점이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전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LS, 부탄 정부 산하기관과 신도시 전력 인프라 구축 추진

LS가 부탄 정부의 산하기관인 GIDC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부탄 현지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9일 LS는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명노현 LS 부회장과 우즈왈 딥 다할 GIDC 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협력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GIDC는 부탄의 공공 개발기관으로 인도 접경의 겔레푸 지역에 약 2500㎢ 규모의 신도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신도시는 2029년까지 겔레..

네이버, 서치플랫폼·커머스 성장에 1분기 실적도 '활짝'

네이버가 핵심 사업인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네이버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7868억원, 영업이익 5053억원을 올렸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3% 15.0% 증가한 수치다. 조정 EBITDA는 7010억원으로 20.7% 늘었고, 조정 EBITDA 이익률은 25.2%를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4237억원으로 23.8% 감소했다. 네이버 측은 전..

"러시아 자동차 시장, 中 중심 재편"

최근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로 러시아 자동차 시장 재진출 가능성이 주목받으며 중국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러·우 전쟁 발생 후 러시아 시장 변화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시장 불확실성을 고려한 정교한 전략이 요구된다는 전망이다.보고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시장이 중국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됐다면서 한국 업체 등이 과거의 높은 점유율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인생네컷' 엘케이벤쳐스,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인생네컷'을 운영하는 엘케이벤쳐스(LK벤쳐스)가 기존 셀프포토 서비스 제공 기업에서 팬덤 연계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9일 LK벤쳐스는 최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인텔리전스파트너스(Intelligence Partners)로부터 약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플랫폼 기반 사업 전환을 위한 포석으로, LK벤쳐스는 플랫폼 개발 고도화·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신규 사용자 유입전략 실행 등에 투입..

KAI, HJ중공업과 고속상륙정 핵심장비 국산화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HJ중공업이 해군 주요 전력 중 하나인 고속상륙정의 핵심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 오던 감시제어장치를 자체 개발할 경우, K-방산 활성화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9일 KAI는 지난 7일 KAI 우주센터에서 HJ중공업과 '고속상륙정 Batch-Ⅱ ICAMS 국산화 및 시뮬레이터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무, 고광재 HJ중공업 상무 등 양사의..

KTR 탄소복합소재 성능평가방법, ISO 승인

자동차·항공우주 등에 사용되는 탄소 복합 소재의 접착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제시한 평가방법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9일 KTR은 '섬유 강화 복합재료 국제표준회의'를 통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과 금속 재료 간 접착 성능 평가방법'을 발표했으며 이 평가방법이 지난달 진행된 해당 국제표준회의에서 ISO 13094(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금속 소재 간 복합하중 시험방법 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사우디와 첨단 신산업 비즈니스 협력 확대

중동지역 최대 경제대국이자 우리나라 최대 에너지수입원인 사우디와 기존 플랜트 ·에너지 분야(석유·화력발전)를 넘어 디지털·첨단제조·청정에너지·대단위 특구 개발·헬스케어·문화산업 등 첨단 신산업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후원으로 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사우디 비즈니스·투자 포럼'을 계기로 양국 간 첨단제조·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비즈니스·투자 협력이 촉진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관세조치와 대응 전략' 강연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9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설명회'에 참석해 '미국의 관세조치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산업부와 KOTRA는 글로벌 관세·통상조치에 대한 실시간 정보 수집과 대체시장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그간 12번에 걸쳐 '찾아가는 관세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경남 지역 설명회에는 수출기업 관계자 백여명이 참석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K-조선 '액화수소 운반선 추진단' 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형 선박으로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고 부가가치가 크다. 기체 수소를 영하 253℃로 액화시켜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여 10배 이상 운송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아직 상용화된 대형 선박이 없는 매우 도전적인 분야이기도 하다.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액화수소..

LG AI 연구원, 마곡 디앤오서 뭉쳤다…R&D 시너지 효과 극대화

LG AI연구원이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디앤오(D&O) 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LG의 연구개발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 인근으로의 이전을 통해 R&D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9일 LG에 따르면 이번 이전으로 설립 5년 차를 맞은 LG AI연구원은 여의도와 마곡에 분산돼 있던 연구원 약 300명을 한곳으로 집결시켰다. 연구원은 디앤오 사옥 3층부터 7층까지 총 5개 층을 사용하며, 내부에는 50여개의 다양한..

황주호 사장 "중재신청, 정상적인 사업의 절차"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모회사인 한국전력과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공사비 중재 소송과 관련 "금전 거래는 명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8일(현지시간) 황 사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든 상업적인 활동에서 큰 규모의 사업은 중재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제 망신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며 "중재절차를 밟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6일 한수원은 한전과의 1조4000억원 규모 UAE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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