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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9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 최재원 수석부회장 장남, E&S 떠나 하버드 MBA 진학

SK그룹 오너가 장남들이 최근 그룹 계열사를 떠나 경영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태원 회장의 장남 인근 씨는 최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드컴퍼니로 이직하고,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장남 성근씨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진학을 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글로벌 컨설팅사에 입사하는 경우가 흔하며, 해외 명문 MBA 진학 역시 글로벌 경영 네트워크 구축 차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례다.11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씨는 지난해 7..

SKT, 독자 구축 LLM 에이닷 엑스 3.1 선보여

SK텔레콤은 11일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독자 구축 LLM인 'A.X(에이닷 엑스) 3.1 라이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A.X 3.1 라이트'는 SKT가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방식으로 모델 구축과 데이터 학습 등 전 단계를 직접 진행했으며, 70억 개(7B)의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경량 모델이다.'A.X 3.1 라이트'는 기존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에 적용했던 A.X 3.0 라이트 모델의 업그레이..

경동나비엔,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가스보일러·온수매트 부문 2관왕

경동나비엔은 '202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7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가치 인식을 조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미래 가치까지 반영한다.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2022년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SK매직, 'SK인텔릭스'로 사명 변경···"AI 웰니스 플랫폼 기업 도약"

SK매직이 'SK인텔릭스(SK Intellix)'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AI Wellness Platform Co.)'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11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새로운 사명 SK인텔릭스는 AI의 핵심가치인 Smartness를 상징하는 'Intelligent(인텔리전트)'와 고객 웰니스 경험의 지속 혁신을 의미하는 알파벳 'X(엑스)'를 결합해 탄생한 이름이다. AI 기술 기반의 오픈 생태계 구축을 통해 고객의..

㈜한진 "역대급 폭염에 일부 지역 배송 지연, 양해 부탁드린다"

㈜한진이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택배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며 고객들의 양해를 요청했다.11일 한진은 택배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 상황에서 무리한 배송을 지양하고 안전하게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최근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에 냉방기를 증설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작업장 온도가 영상 33도를 초과할 경우 '50분 근무, 10분 휴식' 원칙을 적용하고..

카카오, 4300억 규모 SK스퀘어 지분 매각

카카오가 4300억원 규모에 달하는 SK스퀘어 지분을 매각한다.카카오 투자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11일 SK스퀘어 지분 248만6612주를 4296억8655만3600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투자 재원 확보 등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주당 매각 금액은 전날 종가(18만3600원)에 할인율을 적용한 17만2800원이다.한편 카카오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SK텔레콤 지분 1.79%를 그..

포스코퓨처엠, 일본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 계약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계약에 따라 세종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해 일본에서 제조되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 대상, 기간, 규모는 양사간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포스코퓨처엠은 일본 주요 배터리사를 고객으로 추가 확보하며 사업성장을 위한 고객 다변화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포스코퓨처엠은 다양한 천연흑연, 인조흑연 음극재를 개발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

SK온·엘앤에프, 북미 ESS용 LFP 배터리 사업 진출에 '맞손'

SK온이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1일 SK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제조하는 엘앤에프는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북미·유..

대한상의 "최저임금 합의, 높게 평가…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주길"

대한상공회의소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이뤄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290원)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17년만에 노사합의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진 점은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대한상의는 "다만 내수침체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감안할 때 정부는..

삼성전자, KBO 올스타전과 함께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체험존 오픈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구 팬들은 신제품을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체험 할 수 있다.특히 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무역업계 "美 관세 대응 등 전략적 통상정책 우선 추진해야"

무역업계가 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경제통상 공약으로 미국발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는 '전략적 통상정책 추진'을 꼽았다.한국무역협회는 11일 '새 정부 경제통상공약 실행 우선순위'에 대한 무역업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응답자 중 20.7%가 '국익 극대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통상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수출품목·시장 다변화'(20.3%), '내수·강소기업의 수출기업화'(18.1%) 순으로 정책 실현..

"하늘길 잡는 현대글로비스"…항공 물류 '카운트 다운', 전망과 과제는

img-glovislab1-011 현대글로비스가 항공 물류 분야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하며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내 글로벌 물류센터(GDC)가 가동을 앞두고 있는 데 이어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에 대한 지분 투자를 확대하면서 항공 운송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4월 말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조성한 글로벌 물류센터(GDC)는 최근 준공을 마친..

고성능으로 더 짜릿해진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N' 공개

N 브랜드 10년, 현대차그룹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새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2023년 아이오닉 5N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후 2년 만에 세단형 고성능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6N을 내놓으면서다. 아이오닉 6N은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PS)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의 최대 토크를 갖춰 제로백 3.2초 수준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 세단..

'알짜 본색' 드러낸 효성重… 효성그룹 잔류 1년새 시총 3배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합류와 우태희 대표이사 간 컬래버레이션으로 전력기기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키워가는 효성중공업이 올해 연 매출 5조원 이상으로 몸집을 불릴 전망이다. 효성그룹과 HS효성으로 2개 지주사 체제가 된 지 약 1년 만에 시총은 3배가량 뛰었다. 당초 세간에선 스판덱스 세계 1위 효성티앤씨의 효성그룹, 첨단소재의 HS효성으로 분할 큰 그림을 봤지만 전력기기 호황을 맞은 중공업의 성장이 효성그룹..

야구도 1등, 성장도 1등…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전폭 지원'

33년 만에 5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고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한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 구단주 김승연 회장은 선수들과 임직원에게 보양식과 선물, 친필 메시지를 전하며 응원을 전했다. 오랜 기간 하위권에 머물다가 우승권에 안착한 한화이글스처럼 한화그룹은 최근 산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러 산업이 성장 둔화를 겪는 상황에서 꾸준히 투자해온 방산업이 성장하면서다. 이 배경에도 김 회장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다. 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다시 열린 청정수소 입찰시장…여전한 '동상이몽'

올해 정부가 청정수소 발전시장 입찰에서 '연료비 환율변동' 리스크를 반영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청정수소 발전사업의 사업기간을 지금보다 2배 늘려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40년까지 석탄화력 발전소를 폐쇄하는 등 정책적 불확실성에 더해 신규 발전기로 사업을 할 경우 15년의 계약기간이 짧다는 이유에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2025년 청정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 우선협상 대상자가 발표된다. 올해는 지난해 입찰에 참여했던 한국남..

[마켓파워] SKT, 해킹사태 속 ‘고배당’ 유지… 통신 3사 배당 전략은

SK텔레콤이 최근 유심 해킹 사태에도 기존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주주환원책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주로서 매력 있는 통신 3사별 배당기준, 주기, 배당성향 등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도 커지고 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주당 83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1분기와 동일한 금액으로 상반기 누적 배당금은 주당 1660원이다. 기존 고정 배당 정책에 따라 연간 기준 주당 3320원 지급이 유력하다는 게 증권가의..

'역대급' 폭염에 관리 강화…코레일, 현장 긴급점검 돌입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코레일은 9일 오전 전국 영상회의를 열고,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문희 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여객, 차량, 시설 등 분야별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국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선로와 전차선 등 폭염 민감시설물 특별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유관기관 협력과 온열질환 예방 대책..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기존 균형발전 전략 한계…지자체 자율권 확보 시급"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지방 정부의 실질적 자율권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5극 3특' 전략을 위한 설계도를 그리고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0일 김경수 위원장이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그는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가장 먼저 들여다볼 문제는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 특..

GS칼텍스, 사업장 '태양광 에너지' 도입 본격 추진

GS칼텍스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탄소저감 사업과 저탄소 신사업 등으로 친환경 전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10일 GS칼텍스가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대내외 경영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된 환경 속에서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GS칼텍스가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그린 트랜스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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