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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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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 1분기 영업익 714억…흑자전환 성공

LX홀딩스가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내며 2025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LX홀딩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0억6200만원, 영업이익 713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6.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의 60억원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704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

남부발전, CEO 주재 에너지전환 TF 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CEO 주재로 '하동화력의 슬기로운 전환을 위한 전사 에너지전환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에너지전환 TF는 지난해 12월에 착수된 정부의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의 정책방향과 연계해 하동 석탄발전소의 에너지전환에 따른 △지역경제 지원 △인력전환·대외협력 △설비활용·고용안정 지원 △대체전원 개발 등 4개분과로 구성돼 CEO 주관하에 운영 중이다.남부발전은 이번 회의에서 하동군의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고려아연, MBK 소송에 "홈플러스 사태 압색 와중에도 비방 몰두"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사장을 대상으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한 MBK파트너스에 대해 홈플러스 사태가 커지는 가운데, 불필요한 비방과 소송전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MBK는 이날 ㈜한화 주식을 헐값에 팔아 회사 재산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대표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와 차입매수를 위해 설립한 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내세워 비방과 음해에만 몰두하..

원자력 최대 발전원 등극…신재생 첫 두 자릿수 돌파

지난해 국내 발전 부문에서 원자력이 석탄을 밀어내고 최대 발전원에 올랐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발전량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595.6TWh(테라와트시)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원자력 발전량은 188.8TWh로 전체의 31.7%를 차지해 18년 만에 석탄을 제치고 발전 비중 1위에 올랐다. 가스와 석탄은 각각 167.2TW..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SK㈜ 주식 전량 매도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2일 보유 중이던 SK㈜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신원 전 회장은 이달 4회에 걸쳐 지분을 장내매도 했으며, 이날 남아있던 1000주까지 모두 팔아 주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간 아들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도 SK㈜ 주식을 지속 매도해왔다. 대신 SK네트웍스의 지분을 확대하는데 집중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최태원 회장의 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총 4차례에 걸쳐 총 6700주를..

현대차그룹, 美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 '가속페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리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의 꿈이 현실화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독립 법인 슈퍼널은 최근 현지에서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시범 비행을 실시하며 상용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업계에선 글로벌 전기 수직이착륙기 시장은 오는 2030년 42조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용화 시점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12일 슈퍼널에 따르면 지난 3월 첫..

롯데에너지머티, 하이실리콘·AI가속기 트렌드 공략…하반기 반등 노린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하는 가운데, 가장 트렌디한 제품을 공략하며 반등 의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회사는 북미 AI가속기용·실리콘 음극재용 동박의 양산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초 업계 유일 흑자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하이엔드 동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12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오는 6월 모바일 기기에 쓰이는 하이실리콘 음극재용 동박을 양..

LIG넥스원에 베팅한 美운용사…"K-방산, 매력적 투자처"

미국계 자산운용사 아티젠파트너스가 LIG넥스원 주식 매입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3대 주주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세계적인 방산 수요 증가로 LIG넥스원에 대한 투자 가치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10%를 넘보는 아티젠파트너스의 지분율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일각에서 나온다.12일 LIG넥스원은 아티젠파트너스가 최근 자사 주식 23만5592주를 추가 매입해 보유 지분율을 기존 7.10%에서 8.17%로 올렸다고 공시했다.아티젠파트너스는 지주..

쌓아놓은 일감만 31조… 한화에어로, 잇단 투자 실탄 확보 행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미국 사업장 시찰을 진행하며, 2조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관련 기관투자자 대상 설명회도 본격화했다. 앞서 시장 소통 및 자금 조달 계획 등에 대해 지적받으며 두 차례 정정을 거쳐 세 번째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만큼 투자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기준 지상 방산에서만 31조원 규모 일감을 확보한 만큼, 대응 투자와 증설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또 해외 수요에..

"'골프' 매력 널리 알리자" 폭스바겐코리아, '골플루언서' 선발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골프'를 출시한 가운데 인플루언서를 모집해 골프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12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인플루언서 '골플루언서'를 선발하는 내용이다. '골플루언서'로 선정된 6인은 6월부터 9월까지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개인이 운영하는 SNS..

LS일렉트릭, 전력 '호황'에 사업 다각화…전기상용차 시장 확대 박차

LS일렉트릭이 호황을 맞은 전력기기를 내세워 전기상용차 시장으로의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선 기존에 중국산이 다수였던 제품의 규모의 경제를 키워 탈중국하겠단 대의적인 의미도 깔렸다. 전기상용차는 전기승용차에 비해 배터리 캐즘(대중화 전 수요 정체) 영향이 덜하고, 국내에서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여기에 들어가는 LS일렉트릭의 전력기기 역시 꾸준한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12일 LS일렉트릭은 지난 9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펌..

새만금청,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 위해 현대차와 맞손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다.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한전KDN, 나토 주관 락드쉴즈 5년 연속 참여

한전KDN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5'에 5년 연속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락드쉴즈는 2010년부터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기술·전략 훈련으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40개국, 18팀 등 3000여명 참가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 규모..

코레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시행…"미취업 청년 역량 강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전국 지역본부에서의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코레일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만 15세~34세)에게 실무중심 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것이 목표다.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미취업 청년 207명을 대상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철도역에서 △행정업무 △고..

티웨이항공, 유럽 5개 노선서 할인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자그레브·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바르셀로나 등 유럽 5개 노선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2일 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1일까지 '유럽 여행의 달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유럽 항공권 결제 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기간 동안 출발하는 유럽 노선을 예약하면, 10만 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항공권 쿠폰도 증정한다. 또 쿠폰과 함..

MBK 측,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상대 주주대표소송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고려아연 투자목적회사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이사를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회장과 박 대표가 지난해 11월 고려아연이 보유 중이던 ㈜한화 주식 543만6380주(발행주식총수의 7.25%)를 저가로 처분함으로써 고려아연에 손해를 입힌 데 따른 주주권리 행사 일환이라는 설명이다.이날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마땅히 프리미엄을 받아..

"턴어라운드 시동"…파두, 1분기 매출 192억

파두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SSD 수요 확대 힘입어 안정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파두는 올해 1분기 매출 192억원, 영업손실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파두는 "작년 하반기부터 북미 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고성능 SSD 탑재가 확대되면서 북미 낸드플래시 메모리 고객사향 컨트롤러 공급이 본격화한 결과"라고 분석했다.올해 초부터 미국발 관세 정책 여파로 주요..

케이카,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1.8%↑…"AI로 내실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치의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요 예측과 시세 산정 등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내실화를 이뤘다.12일 케이카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47억원, 2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모두 분기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4%, 영업이익은 21.8% 각각 증가했다.소매 판매에서는 정교한 재고 관리를 통해 수익을 높였고,..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6일부터 사흘간

BMW 그룹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그룹 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 고객과 함께 걸어온 지난 30년간의 여정을 기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먼저, 페스티벌 기간 동안 BMW, MINI, BM..

LX세미콘·한양대,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인력 같이 키운다

LX세미콘이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개발에 나선다. LX세미콘과 한양대는 최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 신본관에서 반도체 및 파워반도체 패키징 방열기술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연구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LX세미콘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반도체 패키지 및 파워반도체 패키지를 구성하는 방열부품에 대한 효과적인 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LX세미콘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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