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황택의ㆍ女양효진ㆍ강소휘 시대, 프로배구 몸값 1위
2025~2026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선수 등록을 마친 가운데 관심을 모은 최고 연봉자는 남자 황택의(KB손해보험), 여자 양효진(현대건설), 강소휘(한국도로공사)로 나타났다. 남자부에서는 황택의가 연봉 9억원, 옵션 3억원으로 총액 12억원으로 보수 킹에 올랐다. 대한항공 한선수가 보수 총액 10억8000만원(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KB손해보험으로 둥지를 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