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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식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융·복합 공연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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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5. 02. 27. 14:50

문화사진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올해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융·복합 공연을 관람하고, 창작자들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하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등 80여명과 함께 융·복합 쇼케이스 공연을 관람했다.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지난 11일 문화콘텐츠의 기획, 제작, 구현, 재투자에 이르는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출범시킨 ‘문화창조융합벨트’계획의 첫 번째 거점이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창작자들이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문가 도움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발돋움시키는 현장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지속해 나가면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에 박창식 의원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자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줄 핵심 산업이다.”며, “이와 같은 대통령님의 행보는 문화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 것이며 문화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문화융성 실현을 위해서는 문화, 예술에 종사하는 분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창조적인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를 받들어 구리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 개개인이 가진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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