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순환버스도입, 공동장터 설립, 통합문화축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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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조합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여태성 하동 부군수(조합 의장), 나석훈 남원시 부시장 등 7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갑 조합 본부장은 지리산권 관광개발 통합·연계 소프트웨어(S/W) 추진전략 등을 보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군 단위 개별관광에서 벗어나 지리산을 하나의 축으로 삼아 시·군을 순환하는 허브앤스포크 개념을 기반으로 한 통합연계관광 광역교통망 구축 △시·군의 거점관광지를 점이 아닌 선 단위 동선을 연결해 구간정보 및 안전을 지원하는 S/W 지원 전략 △7개 시·군 농·특산물을 단위지역 및 대도시에 공동 전시·판매하는 샵 설치 △1개 시·군 지역축제시 6개 시·군이 축제에 참가해 문화·공연을 총 결집하는 지리산권 통합문화축제박람회 등이다.
이러한 고민은 그동안의 일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리산 권역의 무한한 생태환경과 관광자원을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교통망과 편의시설 등의 통합연계성 미비로 순환관광의 단절과 분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7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지리산한바퀴 순환버스의 도입은 지리산 관광에 대한 개념을 바꾸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점, 농·특산물 공동 연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경쟁력 강화로 권역 내 주민소득이 증대된다는 점, 지리산 통합문화축제박람회는 단위 축제의 콘텐츠 부족해결과 글로벌 축제화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들어 높이 평가하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조합은 지리산권 7개 시·군 자치단체장협의회의 오랜 노력의 결실로 지리산권역의 공동연계발전과 영·호남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08년 11월 설립돼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자치단체조합이다. 그동안 △2014 지리산권방문의해 추진 △농촌문화관광 시범조성사업 △지리산권 관광순환로 조성 △지리산권 아카데미 운영 △관광정보화 웹사이트 구축 △지리산 연계관광 26개 코스 개발 등 677억원을 투입, 10년간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