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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이용한 압화예술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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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승인 : 2015. 04.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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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대한민국 압화대전 전시회 개최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전 대통령상 수상작(이정숙)
2014년 국외전- 대상 수상작(대만)
국외전 대상 수상작(대만-우후이쩐)
보존화-(대상)송부용
보존화 대상 (송부용)
야생화의 고장 전남 구례에서 ‘대한민국 압화대전’이 열린다.

올해 14회째인 이번 압화대전에는 11개 국가에서 442점의 작품이 출품했으며, 이 중 이정숙 작가의 ‘시선Ⅰ’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분야별 대상 4개 작품,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우수 10개 작품, 구례군수상에 우수, 장려, 특선 등 147개 작품이 뽑혔다.

국외전에서는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 대만의 우후이쩐(Wu Hui-Cheng) 작가의 ‘독수리의 자태(Standing Eagle)’를 비롯해 최우수, 우수, 특선 등 50점의 작품이 우수작품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한 보존화 분야는 공간연출, 인테리어 소품, 각종 테마 장식 등 다양한 출품작품 80점 중 34점이 뽑혀 꽃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했다. 이에 예술성과 창작성을 통해 보존화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수상작품은 구례군 야생화압화전시관에 연중 전시된다. 시상식에는 대만, 중국인 수상자가 참석해 압화예술 발전과 친목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압화대전 부대행사로 구례농부 팜파티(Farm Party)에서 친환경 구례농특산물 판매 마당장과 지리산나물 요리전시 및 시식, 문화공연 등 압화예술인에게 구례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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