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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공공도서관 책 내음에 봄이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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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영 기자

승인 : 2015. 04.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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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죽선 장식품만들기1(구례공공)
구례공공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제5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잡지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했다.

20일 구례군에 따르면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운영됐다..

구례공공도서관에서는 이 기간에 잡지 나눔 행사, 합죽선으로 나만의 장식품 만들기, 영화 상영, 독서퀴즈, 나도 책 빌릴 수 있어요 등의 풍성한 독서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회원으로 가입하는 가족에게는 책가방을 증정했고, 합죽선으로 나만의 장식품 만들기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

도서관 주간 행사에 참여한 김남희 씨는 “도시에 살다 이사 왔는데, 도서관에 오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정말 좋다”면서 “도서관에서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고,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많아서 앞으로도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특강, 동화구연 지도사, 문학기행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추진을 통해 도서관이 ‘책의 집’을 넘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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