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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뉴스테이 3265가구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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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5. 04. 22. 13:3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위례, 김포한강 3개 지구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3265가구를 지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스테이 사업은 국민주택기금과 민간자금이 출자한 리츠(부동산투자회사)가 LH 택지를 매입해 임대주택을 건설한 뒤 8년 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국민주택기금은 리츠에 출자해 민간사업자와 금융기관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사업자는 사업 기획과 주택 건설, 임대 관리 등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게 된다.

공모 대상 토지 중 화성동탄2 A-14블록은 6만3036㎡ 면적에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658가구와 60~85㎡ 477가구 등 총 1135가구를 지을 수 있고 토지가격은 1092억원이다. A-14블록은 시범단지와 동탄테크노밸리 인근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공동주택지다.

위례 A2-14블록은 4만415㎡ 면적에 전용면적 60~85㎡ 연립주택 360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며 가격은 1192억원이다. 9만6205㎡ 면적의 김포한강 Ab-04블록은 전용면적 60~85㎡ 아파트 1770가구를 짓는다. 토지가격은 1953억원이다. 김포한강 내 마지막 중소형(60~85㎡) 공동주택용지다.

이번 사업은 민간참여율 제고를 위해 자격요건을 최소화하되 장기간 안정적 사업수행 능력이 있는 업체 선정을 위해 재무계획, 임대계획 및 개발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다. 공모는 국민주택기금의 출자 및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요건을 갖춘 시공사 단독 또는 시공사를 포함한 5개 법인 이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컨소시엄의 경우 각 구성원의 최소 지분율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1차 부문별 사업계획 평가(850점)와 2차 민간의 출자비율 및 건축사업비 평가(150점)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선정하게 된다.

LH는 오는 2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 6~7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며 6월 4일에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은 뒤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에는 국민주택기금의 수탁기관인 대한주택보증에서 사업 협의, 기금출자 심사, 사업약정 체결 등의 절차를 담당하게 된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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