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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도내 우량 민물고기 종묘 방류사업을 신청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방류 현장에는 공무원 및 섬진강어족보존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의 하천 생태계 복원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구례군 관계자는 “산업화의 영향으로 고갈 위기에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지속적인 치어방류사업을 통해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는 하천 생태계의 환경보전은 물론 지역민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2일 1차로 구례읍 섬진강에서 은어 치어 2만8000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군은 매년 내수면 우수 수산종묘(치어) 방류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또한, 구례군은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지인 서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016년말 준공 예정으로 섬진강의 은어가 서시천 상류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물고기길도 정비해 많은 철새와 텃새가 찾아오는 하천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우수 어족자원 종묘 방류사업, 수목원·생태숲·생태교육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산수유군락지 일원의 생태계 보전 관리 활동을 계획하는 등 생태계 복원 및 생물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