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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승행사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이순진 육군제2작전사령관·버다드 샴포 미8군사령관·UN군 참전용사 유가족·보훈단체장·도민·학생 등 2만여명이 참여했다.
낙동강전투 재현·블랙이글 쇼·축하비행·고공강하· 한미합동 군악연주·전투장비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전승기념식에 앞서 열린 낙동강전투 참전용사 초청 오찬장에서 UN군으로 낙동강지구전투에 참전한 참전용사 및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도민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증정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낙동강지구전투 참전용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잊지 않고 예우하고 존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지구전투는 1950년 8월초부터 하순까지 마산·왜관·영천·경주·포항·영덕 일대에서 국군·학도병·UN군이 혼연일체 돼 북한군 14개 사단의 총공세를 죽음으로 막아내 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승리의 전환점이 됐던 6·25전쟁 최대의 격전지로 역사적 의미가 큰 전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