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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능력자들’ 네버 엔딩 ‘덕후’ 스토리…‘시장 덕후’와 ‘무협지 덕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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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기자

승인 : 2016. 04. 29. 11:00

[친절한 리뷰] '능력자들' 네버 엔딩 '덕후' 스토리…'시장 덕후'와 '무협지 덕후'라니!

최근 몇 차례 연예인을 덕후로 둔갑(?)시켜 프로그램을 만든 '능력자들'이 '시장 덕후'와 '무협지 덕후'로 초심을 되찾았다.

2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전국의 모든 시장을 꿰뚫고 있는 '시장 덕후'와 30년간 무협지 1만권을 독파한 '무협지 덕후'가 출연, 진정한 덕후의 세계를 안방극장에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특성까지 파악한 '살아 있는 시장 갤럽' 시장 덕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치킨과 꽈배기의 모양만 보고 시장을 맞추는 눈썰미를 발휘했다. 

또한 무협지 덕후는 특정 페이지만 보고 무협지 제목과 작가를 맞추는 능력으로 MC 이경규를 놀라 주저앉게 만들었다. 
 
여기에 덕후맘을 자처하고 나선 패널 데프콘과 박나래의 센스 넘치는 서포트가 능력자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더욱이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시장과 무협지 모두 지금보다 과거에 더 사랑받았던 소재들이기 때문이다. 

이날 방영분은 목요 예능 전쟁터로 옮겨 가며 주눅 들어있었던 '능력자들'이 스스로의 능력을 깨우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방송이었다.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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