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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자은간 ‘섬들의 고향 1호’ 내달 1일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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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6. 08. 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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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의고향1호 전경
신안 증도에서 자은을 잇는 차도선형 여객선 ‘섬들의 고향 1호’전경/사진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자은 간 여객선 ‘섬들의 고향 1호’가 오는 26일 증도 왕바위 선착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항을 시작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섬들의 고향 1호’는 총톤수 281톤 급의 차도선형 여객선으로 여객정원 154명, 차량 20대(소형 승용차 기준)를 수송할 수 있다.

증도 왕바위 선착장을 출발해 자은 고교 선착장까지 편도 4.5㎞의 거리를 하루 4회 왕복운항을 한다.

요금은 주민 2000원, 외지인 2500원이고 차량은 승용차 1만 2000원, 관광버스 5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취항을 기점으로 연간 30여 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증도에서 자은 간 연륙교량 조기 건설의 큰 뜻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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