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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나노융합도시 꿈꾸는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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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9. 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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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아트센터개관식-1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박일호 밀양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홍준표 경남도지사(여섯번째).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민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 역할을 할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3년여 공사를 마치고 준공해 지난 1일 성대한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행사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내외빈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행사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합토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개관식, 식후 공연 뮤지컬 갈라쇼로 진행됐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개관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하며, 10월 조수미 콘서트, 11월 장사익 콘서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시행사로는 ‘출향작가와의 만남전’, ‘이두옥전’, ‘그림책 100년전’ 등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가 한결 더 풍요로워 질 것이며, 밀양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역할과 밀양의 문화적 자산을 재창조하여 새로운 문화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아트센터와 시립박물관 주변에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우주천문대를 건립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질 것이며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지난 2013년 7월 1일 밀양문화예술회관인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건립 착공을 시작으로 458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의 기대 속에서 9월 1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아리랑아트센터가 나노융합 산업단지의 문화 수준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나노융합 산업과 문화가 공생 발전하는 자족도시로 성장토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는 시민들의 문화 생활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우리의 소중한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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