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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부터 12여 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66곳 이상을 누비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공연으로, 2016년에는 경주시, 연천군, 완주군, 영광군, 밀양시, 계룡시, 멕시코시티 등 총 7개 국내외 지역을 찾아간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보여준 악·무 중심의 무형문화유산에 무예와 영상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문학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연별 특색 있는 연출로 지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굿GOOD보러가자’ 밀양 공연은 여는마당, 풍류마당, 신명마당 세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첫 번째 ‘여는마당‘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오고무와 풍물’로 문을 연다. 이후 관객과 함께 하는 연희단 도내기샘의 ‘사자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밀양공연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최한 2016 제21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놀이부문 대상을 수상한 청춘불패가 ‘밀양백중놀이’를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인 ‘풍류마당’은 굿보러가자에서만 볼 수 있는 명인명창의 순서로 영남춤의 대가 인간문화재 하용부 선생의 ‘밀양북춤’, 거문고의 명인 정대석 교수의 ‘신금무’, 그리고 인간문화재 정순임 선생의 ‘판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세 번째 ‘신명마당’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부채춤과 판굿’, 인간문화재 김대균 선생의 ‘줄타기’ 한 마당이 펼쳐진다.
끝으로 밀양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리랑친구들과 함께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