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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트센터, 밀양에 ‘굿GOOD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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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9.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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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공연
0912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공연 굿GOOD보러가자 밀양공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공연 굿GOOD보러가자 밀양공연
경남 밀양시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16년 ‘굿GOOD보러가자’ 밀양 공연을 오는 2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부터 12여 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 지역 66곳 이상을 누비며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과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종합공연으로, 2016년에는 경주시, 연천군, 완주군, 영광군, 밀양시, 계룡시, 멕시코시티 등 총 7개 국내외 지역을 찾아간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보여준 악·무 중심의 무형문화유산에 무예와 영상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요소를 가미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문학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연별 특색 있는 연출로 지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굿GOOD보러가자’ 밀양 공연은 여는마당, 풍류마당, 신명마당 세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첫 번째 ‘여는마당‘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오고무와 풍물’로 문을 연다. 이후 관객과 함께 하는 연희단 도내기샘의 ‘사자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히 밀양공연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최한 2016 제21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놀이부문 대상을 수상한 청춘불패가 ‘밀양백중놀이’를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인 ‘풍류마당’은 굿보러가자에서만 볼 수 있는 명인명창의 순서로 영남춤의 대가 인간문화재 하용부 선생의 ‘밀양북춤’, 거문고의 명인 정대석 교수의 ‘신금무’, 그리고 인간문화재 정순임 선생의 ‘판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세 번째 ‘신명마당’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부채춤과 판굿’, 인간문화재 김대균 선생의 ‘줄타기’ 한 마당이 펼쳐진다.

끝으로 밀양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아리랑친구들과 함께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내린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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