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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야문화제, 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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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9. 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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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대야문화제점등식및군민과함께하는공연행사 (17)
백두한라예술단이 제32회 대야문화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제공=합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지난 27일 일해공원 상설무대에서 열린 제32회 대야문화제의 군민과 함께하는 공연행사의 일환으로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백두한라예술단을 초청해 공연했다.

29일 민주평통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북한의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민족 동질감 조성 및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점용 협의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분단 후 다르게 발전해 온 남북문화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통합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합천군민 2000여명이 참석해 북한의 문화·예술을 접했고, 예술단원과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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