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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도에 따르면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부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뿌리기업이 집적되어 있거나 집적예정인 산업단지 중 우수 단지를 특화단지로 지정해, 환경시설, 에너지시설 등 단지 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동활용 시설을 설치한다.
올해는 국비 총 41억원을 투입, 4개 특화단지를 지원한다.
도내 특화 산업단지는 2013년 밀양하남산업단지, 2014년 진주 금형(뿌리)산업단지가 지정된 이래 세 번째다.
도는 용전단지가 기존 밀양하남뿌리산업특화단지와 함께 주조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전뿌리산업단지는 밀양시 삼량진읍에 면적 29만8000㎡으로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1차금속 제품을 입주업종으로 조성추진하고 있다.
밀양 용전(뿌리)일반산업단지는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류시설 및 지역에 대기질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비를 구축한다.
특화단지 지원사업으로 대기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해 환경설비 불량업체의 개선과 점검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는 친환경 주조산업 단지의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경남지역에 뿌리산업을 집적하고 특화시켜 항공, 조선해양플랜트, 기계산업 등 도내 주력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춧돌로서 이들 특화단지를 잘 육성시켜 앞으로 뿌리산업 수요에 필요한 산단조성의 롤모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