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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LPG배관망 시설’ 취약지역 가스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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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10. 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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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LPG 가스 배관망을 시설해 공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상동면 고답마을에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과 연료비가 절감되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 최초의 LPG 배관망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5일 가스 공급을 개시했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보급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 마을에 LPG 소형탱크를 설치해 지하로 가스배관을 연결하여 LP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6년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상동면 고답마을에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4억원을 지원해 마을내 53세대에 배관망을 통한 LPG를 공급한다.

이 사업은 소형저장탱크(2기)와 가스배관망 1.6km를 비롯해 세대 내 보일러 교체 등 배관망을 지난 8월부터 시작해 3개월에 걸쳐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배관망을 구축해 LPG를 저렴하게 공급받아 사용하게 돼, 마을주민들의 난방 연료비 절감과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안정적 공급망이 구촉됐다”며 “주민 가스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시는 LPG 배관망 사업 농촌지역 효과를 분석해 향후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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