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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밀양권관리단은 경남 밀양시, 양산시, 창녕군 등에 식수를 공급하면서 출입을 통제했던 밀양댐 정상부를 19일 일반인에게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댐 주변은 자연경관이 무척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나 국가중요시설물로 포함돼 2001년 댐 준공 이후 현재까지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돼 왔다.
이에 따라 시와 K-water는 국가정보원에 국가중요시설물 해제 요청으로 미흡한 방호 설비를 보완하고, 이날 ‘개방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댐 주변 관광 명소화 사업’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또 내년 초 시는 1억5000만원을 투자해 댐 정상부에서 농암대까지 탐방로 1㎞를 우선적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댐 주변 경관을 탐방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양 기관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는데 함께 노력해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밀양댐 주변 관광 명소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