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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상케이블카 노선과 정류장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기 위해 시의원, 대학교수,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의결하고 노선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블카 노선은 리라유치원- 유달산 이등바위-소요정-일등바위-마당바위-유달산 정류장-고하도, 총연장 3.23㎞다
영산강환경청 노선은 노적봉-유달산 정류장-고하도, 총연장 2.49㎞다.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으로 시는 다음 달부터 세부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하고 내년 4월 중 운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가 공청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통해 2015년 6월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해상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 경제활동 인구 대부분이 음식, 숙박, 교통 등의 관광산업과 관련된 소상공인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조선경기 불황과 더불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더해가는 시민들에게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