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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24~26일 사흘간 압록유원지 인근에서 ‘섬진강 매화 꽃놀이’ 봄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하는 주민주도형 압록마을 행사다.
방문객들은 섬진강변에 위치한 1만여 평의 매화 밭을 걸어본 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맛보고 농·특산물을 살 수 있는 장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섬진강과 대황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로 경관이 수려한 압록 유원지에서 열리 눈길을 끈다.이 지역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군 두물머리와 더불어 전국에 단 2개만 존재하는 지형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압록 마을이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