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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7일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의 고교 태권도 선수 111팀(남 69팀, 여 42팀), 800여 명이 참가해 겨루기, 시범, 품새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주말에 펼쳐진 품새 경연대회에서는 단체팀이 나와 몸의 균형을 잡는 자세 등 태권도 겨루기 기본자세를 동일하게 선보이며 단체팀의 묘미를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난 7일간 치열한 경기 결과 겨루기 부문 개인전에서 윤여준 외 9명(남자고등부), 이세은 외 9명(여자고등부)이 1위를 차지했다.
풍생고의 최진수 선수(남자고등부), 성문고의 명미나 선수(여자고등부)가 각각 우수선수에 선발됐다. 풍생고(남자고등부)와 인천체육고(여자고등부)가 각각 3체급을 석권하면서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겨루기 부문 5인조 단체전에서는 풍생고(하형주 외)와 소사고(김지해 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범 부문(격파)에서는 태권도신우회 팀이 여자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Best태권도시범단 외 1팀이 남자고등부 1위를 차지하였다. 품새 부문 개인전에서는 이학준 외 5명, 단체전에서는 아름찬코리아 팀 외 1팀, 복식전에서는 경희대안화태권도장 팀이 고등부 1위에 올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선수, 임원 및 학부모 등이 구례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