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시에 따르면 목포항구축제시기를 여름철에서 가을관광주간이자 많은 어선이 정박 가능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로 변경해 전통어시장 ‘파시’가 재현되고 관람객들이 그물에서 직접 조기를 털 수 있는 체험 등 변별력 있는 대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해상 레포츠체험, 해상낚시, 맨손 물고기 잡이 등 체험과 싱싱한 회 시식코너도 마련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넓은 축제장의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메인 무대 뿐만 아니라 주변무대도 마련해 콘서트, 국악, 판소리 등 예향 목포의 수준 높은 예술 공연도 선보인다.
축제가 개최될 삼학도는 목포시민의 애환과 사랑의 전설을 담은 곳이며 대중음악의 어머니이자 목포의 딸인 ‘이난영 여사’의 수목장을 품은 곳으로 57만㎡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2.2㎞에 이르는 호안수로, 5만본의 수목식재, 상설 공연 무대 조성 등 축제 기간 아름다운 목포노래와 함께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 항구의 가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삼학도 중앙공원은 봄에는 공원 가장자리를 따라 3000㎡ 규모로 튤립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았으며 축제가 개최되는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아이디어를 항구축제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 참여의 폭을 넓혀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