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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좋아요’로 시민과 더 깊고 넓게 소통...‘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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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17. 06.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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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홍보 동영상 게재, 조례 제정, 서포터즈 운영 등
목포시 SNS 활동 슬로건
목포시 SNS 슬로건/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 더 깊고 넓게 소통한다.

시는 SNS의 확산력과 파급력이 갈수록 증대됨에 따라 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을 운영하며 홍보의 효율과 효과를 높여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SNS의 효과적 운용을 위해 성남시, 당진시 등 선진 자치단체를 방문해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전문가가 아닌 일반 직원이 직접 기법을 익혀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등 관리·운영 능력을 발전시켜가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동영상은 지역 홍보가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올해 상반기 삼학도 튤립, 이순신 수군문화제, 평화광장 러브게이트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은 SNS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홍보담당 부서를 비롯해 모든 부서가 SNS를 통해 각종 행사, 안전사고 예방, 보건위생, 생활정보, 관광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알리기 위해 부서별 소통홍보관을 지정·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SNS 사용 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 가이드북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와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SNS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민들을 공개 모집해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SNS를 통한 일련의 활동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지난 5일 ‘목포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시 관계자는 “SNS는 확산속도가 빠르고 영향력도 커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면서 “SNS를 적극 활용해 시정을 신속하게 널리 알리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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