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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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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03. 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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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지붕교체
안동시에서 수선유지급여 사업으로 집수리와 지붕교체를 시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18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시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해 그 유지에 필요한 수선(집수리)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사업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협약을 통해 수급자 중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수선유지비 소요액, 수급자격 확정순위,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H에서 전담해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11억원을 투입해 경보수 65가구, 중보수 19가구, 대보수 64가구 등 총 148가구를 현장조사를 거쳐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378만원, 중보수 702만원, 대보수 1026만원 등 3단계로 차등 지원한다.

또 장애인 및 고령자세대에는 주거약자용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38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원한다.

박인숙 시 사회복지과장은 “사업 시행 전에 대상주택을 방문해 주택 상황을 재점검하고 대상자와 협의를 통해 주택수리 범위를 정하는 등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적극 협조해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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