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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 물축제 야간 프로그램으로 열린 ‘워터 樂 풀파티’가 젊은이와 외국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사방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과 물대포를 장착한 특설무대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지난 27일부터 탐진강 체육광장에서 열린 워터樂풀파티 행사에 소다, 원투, 춘자 등 국내 유명 DJ가 차례로 출연해 관광객들이 장흥의 밤이 추억을 만끽하는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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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지에서 온 젊은 남녀들의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장을 찾은 미국 관광객 스타인 벅씨(46)는 “태국 송크란 축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물축제”라며, “산과 하천으로 이루어진 조그만 소도시에서 유명관광지 못지 않은 분위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물축제의 밤은 토크형 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로 한층 즐거고 흥미로워 진다.
한편 제11회 정남진 물축제는 ‘탐진강이 들려주는 장흥이야기’란 주제로 다음 달 2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