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안군, 섬지역 농민 농작업 불편해소...섬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31010017037

글자크기

닫기

정채웅 기자

승인 : 2018. 07. 31. 09: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섬 지역 농업인들 이용불편해소
여성농업인들 맞춤형 농기계 지원
전남 신안군이 섬 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불편을 해소하고 여성친화형 농작업기를 임대하는 ‘농업인 맞춤형 농기계 임대센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신안군에 따르면 흑산면을 제외한 13개 읍면 임대센터는 관리기 3종 67대와 쟁기 35대를 비롯해 현재 93종 952대의 농작업기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섬 지역으로 이뤄져 대규모 기업농이 아닌 소규모 농업인이 대부분으로 고가의 농작업기를 구매하거나 임대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임대센터를 통해 5784농가에 농작업기를 농가에 임대했다. 올해 경우 6월 말 기준 3694농가에 임대실적을 보이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한 수익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억5500여만원의 임대료를 징수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8800여만을 징수했다.

군은 농작업기 임대와 더불어 안전한 농기계 취급 조작 요령과 도로주행시 안전사고 예방, 계절별 농기계 보관 방법 등 농작업기 안전사고를 대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농업인에 대한 친절 봉사 등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센터 운영을 위해 농기계 임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능력배양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은 농기계 수요에 맞는 임대를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작업기와 여성친화형 농작업기를 지속적으로 구입·임대하고 있으며 농작업기 활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용 굴삭기 및 지게차 운전면허 취득비 25만원 중 9만3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맞춤형 농기계 임대센터를 운영해 농업인들의 농작업에 대한 애로와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관리요원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농업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편리하게 임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