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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용천수로 재배한 무공해 청정 미나리 본격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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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2.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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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풍부, 성인병 예방 탁월
경남 김해시 진례면 신안마을 용지봉 자락에서 무농약과 용천수(지하천연수)로 재배, 맛과 향이 뛰어난 ‘용지봉 청정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27일 김해시에 따르면 용지봉 미나리는 신안마을 미나리 작목반이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발효된 흑설탕 효소액 등을 활용해 미네랄이 풍부한 용천수로 재배하고 있다.

이곳 미나리는 친환경으로 생산돼 향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재배단지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택배 주문까지 폭주해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미나리 소비자 가격은 1㎏당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는 고소득 작물인 청정 미나리 재배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신안마을에 2㏊의 미나리 단지를 조성했으며 내년까지 이 마을에 6㏊의 미나리 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국·도비 4억5000만원을 확보해 진례면(2.5㏊)과 한림면 정촌마을(1㏊)에 모두 3.5㏊의 미나리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2.27 김해 진례 용지봉 청정미나리 본격 출하1
김해시 진례면 신안마을 미나리 작목반이 용천수로 재배한 청정 미나리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제공=김해시
미나리는 미네랄이 풍부해 강장, 이뇨, 해열 작용은 물론 현대인의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지봉 청정 미나리 재배단지는 인근 평지마을 백숙촌, 도예촌과 가깝고 올해 조성될 한림 정촌 재배단지는 봉하마을은 물론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오토캠핑장 등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지역의 신 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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