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남자 1위 정석근, 여자 1위 박천순 선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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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장흥군에 따르면 전국 마라톤 동호인 2500여명이 참가한 올해 마라톤 대회는 장흥군 탐진강 체육공원에서 장흥댐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풀코스, 하프코스, 단축코스(10㎞), 건강코스(5㎞)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 풀코스 남자 △1위 정석근(정석근 마라톤사관학교/2시간47분23초) △2위 신현보(완도 장보고 마라톤클럽/2시간47분30초) △3위 박상현(개인참가/2시간48분33초) 선수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풀코스 여자는 △1위 박천순(쥐띠마라톤/3시간15분03초) △2위 박은숙(빛고을마라톤/3시간23분59초) △3위 이혜수(광주무등마라톤/3시간37분51초) 선수가 순위권에 올랐다.
하프코스는 △남자 1위 이재식 △여자 1위 권순희, 10㎞코스는 △남자 1위 마성민 △여자 1위 황순옥 선수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시작 전 행사장 한편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주 사인회가 이뤄져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주최 측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장흥교에서 유치면에 이르는 마라톤코스 전구간의 차량을 통제했다.
풀, 하프, 10㎞ 참가자에게는 죽염선물세트 기념품을, 5㎞ 참가자에게는 고급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 밖에도 잔치국수, 두부, 막걸리 등 푸짐한 향토음식이 제공됐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새봄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탐진강 코스를 따라 활기차고 즐거운 레이스를 선보였다”며 “협조해준 군민들과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