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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최철화씨와 김종규씨를 이달(5월)의 의로운 김해시민으로 선정하고 ‘김해시 의로운 시민증서’와 위로금을 전달했다.
최씨와 김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7시45분께 아침 운동을 하다 동상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이 불길에 휩싸인 것을 목격하고 달려가 이내 차량이 폭발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차량 내에 있던 운전자를 구조하는 데 힘을 쏟았다.
최씨는 “그 누구라도 그런 상황을 목격한다면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조했을 것”이라며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서 오히려 뿌듯하고 기뻤다”고 말했다
시는 2008년부터 의로운 행위를 한 사람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김해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임주택 시 생활안정과장은 “최철화씨와 김종규씨에게 위급한 상황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조한 용감한 행동에 감사의 뜻에서 ‘김해시 의로운 시민증서’와 위로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로운 시민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