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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경찰 트라우마 등 치유 위한 ‘마음동행센터’ 개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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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5.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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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김창룡 경남경찰청장(왼쪽 다섯 번째)이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하충식 이사장(여섯 번째)과 마음동행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오후 지방청 2층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과 ‘마음동행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마음동행센터’는 경찰관의 심리상담을 전담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예산을 지원해 각 지방경찰청 단위로 협약병원을 선정, 운영하는 상담소이며 경남지역에는 그동안 ‘마음동행센터’가 없어 부산청 센터나 위탁 민간 상담소를 이용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상담소는 오는 7월 개소예정으로 현재 내부 및 기자재 설치 공사가 한창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 경찰관의 트라우마 등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상담은 물론 필요한 경우 정밀검사와 치료에 적극 협력한다.

김창룡 경남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남청 마음동행센터가 개소하게 돼 직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 측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은 “평소 경찰관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센터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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