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은 다음 달 4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나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군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도록도 함께 출간한다.
전남도 중남부지역의 중심 고을로서 많은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장흥 땅의 역사와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흔적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장흥’이라는 이름을 갖게 한 공예태후(恭睿太后) 정안임씨(定安任氏)와 관련된 문화재를 비롯해 250여점이 전시된다.
또 바다를 통해 성장하는 선사와 고대의 장흥을 살펴보고 고려시대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장흥, 조선시대 사림(士林)의 고장 장흥, 근대 이후 문예을 잇는 장흥에 대해서 소개한다.
다음 달 20일은 발굴자료로 본 장흥의 선사·삼국문화(마한문화연구원장 조근우), 조선시대 장흥의 역사와 문화(前 전라남도문화재전문위원 김희태)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린다.
8월 8일에는 고려왕조, 장흥을 만들다(서강대학교 박물관 전선용), 장흥의 동학농민혁명과 독립운동(순천대학교 명예교수 홍영기)을 내용으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