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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국전기안전연구원서, 강소연구개발특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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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7. 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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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9일 창원전기연구원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주재로 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경남 도내 3개 지자체가 지난달 19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9일 창원전기연구원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주재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김해시와 창원시, 진주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기술 핵심 기관들의 특구 육성계획 청취 및 강소특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비롯해 이선제 강소특구지원본부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곤 김해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학교 관계자,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 경상대학교 관계자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문미옥 차관과 각 자치단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3개 특구별 육성계획 보고, 건의사항 및 토론,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특구육성 보고에서 기술핵심기관인 인제대학교의 연구개발기술 사업화 모델과 단계별 기술이전 전략, R&D 인프라 구축, 기업·연구소 유치 전략 등을 강조했다.

시는 이어 의생명센터의 의료기기 인증 시험·검사기관 구축사업, 특구 내 인제대학교 산단 캠퍼스 및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특구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인제대학교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사업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문미옥 차관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에 연구개발특구가 지역의 혁신거점으로서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는 의생명산업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인프라, 그리고 인제대학교와 백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십분 활용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동남권 의생명·의료산업의 거점도시 도약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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