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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폭염속 ‘음악분수’ 확대운영...열대야 시원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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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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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서천무지개분수와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대상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전남 광양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마동유원지 음악분수와 서천무지개 음악분수를 6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평일과 휴일 저녁 8시에 두 차례 가동하던 음악분수를 주간 4회(12:00~14:00), 야간 2회(20:00~21:30)로 확대 운영해 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광양읍 서천 음악분수대는 2011년 5월에 준공돼 광양매화축제와 광양숯불고기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또 지난해 8월 준공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산책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음악분수가 단순한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무지개분수 워터스크린을 이용해 생일축하, 프러포즈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김성근 시설관리과장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간에 음악분수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며, “휴가철 4대 계곡을 찾은 이들이 음악분수 공연을 보며 무더위를 조금이나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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