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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서 ‘2026 섬박람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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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8. 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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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10일, 목포시 삼학도 해경부두에 홍보관 설치.운영
아름다운 섬과 여수~고흥 간 11개 연륙?연도교 집중 홍보
여수세계박람회장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예정지인 여수세계박람회장 전경.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 참여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집중 홍보한다.

여수시는 페스티벌 행사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삼학도 해경부두에서 홍보관 내·외벽에 섬박람회 개요와 추진 상황을 새겨 넣는 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페스티벌 기간중 2026년까지 여수~고흥 간 11개 연륙·연도교를 완공해 세계적인 교량박물관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섬박람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고화질 대형 TV가 설치돼 아름다운 ‘여수의 섬’을 소개하고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낭만버스 등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홍보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으로 ‘세계의 섬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문구가 들어간 부채를 제공한다. 또 이벤트를 통해 공룡루지테마파크 이용권, 거문도 해풍쑥차, 돌산갓김치 등을 증정한다.

또 삼산면, 화정면, 남면 주민과 지역 섬 관계자 등 50여명은 ‘너섬나섬 페스티벌’ ‘섬 주민 민속경연대회’ ‘기념식’에 참여해 섬박람회를 향한 지역민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당위성을 홍보해 섬 박람회를 선점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말까지 박람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내외국인 21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도서 일원에서 1개월 간 펼쳐진다. 시는 섬 문화 및 생태 투어, 연륙·연도교 투어, 국제학술대회, 섬 역사 박물관 관람 등을 주요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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