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목포시, 환경미화원 ‘작업 근무환경’개선...한국형 청소차량 도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0201000034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02. 09: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환경미화원 사고에 대해 작업안전 개선 대책 반영
올해부터 환경미화원 작업안전관리계획 마련
한국형 청소자 현장 배치
전남 목포시가 새로 배치한 한국형 청소차. /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예방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한국형 청소차량 1대를 구입해 현장에 배치했다.

2일 목포시에 따르면 한국형 청소차는 2018년 환경부가 환경미화원 안전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 우리나라 작업환경과 지형 등을 감안해 개발한 차량이다.

360도 어라운드뷰 설치를 비롯해 △작업자 승·하차 확인용 카메라 설치 △차량 내부 안전한 탑승공간 확보 △차량외부스피커 통한 상호 의사소통 가능 △덮개 하강 안전시스템 △후방 양쪽 조작 스위치 △유압 안전장치 설치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 작업방식인 적재함후미 발판탑승을 개선해 작업자의 허리 및 무릎 부상과 충돌, 떨어짐의 사망사고 예방 효과가 증대된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부터 환경미화원 작업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해 지난 5월부터 종량제 봉투,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 재활용품 수집·운반 중에 환경미화원이 들기 어려운 작업은 기존 2인 1조에서 3인 1조로 작업을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환경미화원 작업 특성상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파상풍·폐렴구균, 독감 등에 대한 예방접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점진적으로 한국형 청소차 교체를 확대하고 내년까지 기존 청소차량에도 안전스위치 등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