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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각·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 공모...별량면 도홍지역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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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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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후보지 공모절차 8곳 유치 관심...최종 1곳만 신청
市, 숙의 민주주의 실현위해 폐기물처리시설 후보지 공모
순천시 청사전경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숙의 민주주의 실현의 일환으로 지역내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별량면 도홍지역(4만㎡, 소각·재활용)을 최종 후보지를 신청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60일간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모 절차에 들어갔었다.

공모는 향동 삼거, 해룡 호두, 별량 서동·도홍, 서면 대구·구상·건천, 월등 송치지역 총 8개 지역에서 유치 관심을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별량 도홍지역에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향후 입지선정위위회를 구성해 후보지 타당성여부,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12월까지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입지 선정시, 주변지역의 도로 기반시설 설치 및 도시개발 촉진, 지역소득사업, 편익시설 설치, 고용창출 등 행정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함으로써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최종 입지선정과 건립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앞으로도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친환경적인 시설 설치,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별로 유치 관심을 보여준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순천시의 폐기물 처리시설이 안정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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