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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태풍‘링링’피해 신속 조사 및 복구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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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9. 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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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박우량군수와 김영록 도지사 낙과피해과수원 방문
전담대책반 구성
태풍링링 피해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된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과수원.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태풍 ‘링링’ 피해대책 위해 전담대책반을 마련하는 등 피해복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9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영록 도지사는 압해읍 복룡리 배 낙과 피해현장을 찾아가 피해농가 격려와 함께 향후 대책방안을 설명했다.

박 군수는 지도·증도·임자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 농가를 격려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를 약속했다. 8일과 9일에는 암태·자은·안좌·팔금·비금·도초·흑산 등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군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태풍 ‘링링’으로 공공시설 다목적 부잔교 파손 3개소, 가거도항 방파제 옹벽 100m 유실, 암태 오도선착장 피복석 유실, 교통안전 시설물 10개소, 가로수 전도 794주, 사유시설 주택 및 부속건물 파손 34동, 농작물 피해 76ha(배 낙과 55, 벼 도복 20, 두류 유실 1), 어선침수 및 유실 10척, 전복·우럭가두리 유실 25조 등 태풍피해를 잠정 집계했다.

군은 우선 복구가 가능한 피해 현장부터 신속하게 복구를 하고 있으며, 군청 및 읍·면 직원들과 함께 전담반을 편성해 정확한 피해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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