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명원 대전대 교수 시집 ‘오르골 정원’, 호서문학상 수상작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127010015942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1. 27. 11: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전대 김명원교수
김명원 대전대 교수.
대전대학교는 H-LAC 김명원 교수의 시집 ‘오르골 정원’이 최근 제24회 ‘호서문학상’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작 시집 ‘오르골 정원’은 지난해 출간됐다. 시집에선 어머니의 죽음에서 기인한 삶과 죽음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로 이어지는 시편들이 다수 기록돼 있다.

이번 ‘호서문학상’의 심사위원들은 “김명원 시인의 작품에는 아어(雅語)의 시적통념에서 벗어나 시의 전면에 스토리의 뼈대를 전진 배치시키는 기법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며 “우수한 시적 성과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96년 ‘시문학(詩文學)’으로 등단해 시집 ‘슬픔이 익어, 투명한 핏줄이 보일 때까지’, ‘달빛 손가락’, ‘사랑을 견디다’, 시인 대담집 ‘시인을 훔치다’ 등을 출간했다.

특히 노천명문학상을 비롯해 성균문학상과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한국시인정신작가상 및 대전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교수의 호서문학상에 대한 시상은 오는 29일 대전 동구 ‘태화장’에서 ‘호서문학’ 63호, 64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호서문학’은 1952년 창간호를 발간한 후 현재까지 견실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 최장수 종합 문학잡지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