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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溫) 맵시 캠페인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온 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溫)’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외출은 따뜻한 목도리, 모자, 장갑과 함께하고, 옷은 여러 벌 겹쳐 입어 스타일 살리고, 몸에 밀착되는 내복과 발 보온에도 온맵시를, 기능성 소재로 가볍고 따뜻하게”를 외치며 온맵시 실천수칙 내용이 담긴 손난로와 수면 양말을 배부했다.
온맵시 복장은 체감온도를 2.4도 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전 국민이 난방온도를 2.4도 낮출 경우 연간 304만t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4억5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시는 내년 2월 말까지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맵시 운동에 참여토록 하고 이·통장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와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를 강화해 난방비·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몸에 밀착되는 내복과 따뜻한 옷차림은 체감온도를 2도 높여 난방비용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체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인 온맵시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