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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장흥군 민원봉사과, 친절하고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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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남 기자

승인 : 2020. 01. 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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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과 (1)
전남 장흥군청 민원봉사과. /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올해 조직개편에 따라 종합민원처리과를 민원봉사과로 바꾸고 달라진 민원행정 서비스를 예고했다.

9일 장흥군에 따르면 개편된 민원봉사과에는 7개 부서에서 파견된 전문직 담당공무원이 있다. 산지전용, 농지전용, 환경, 개발행위, 취등록세 업무 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민원 신청의 원활한 처리를 돕기 위한 포석이다.

민원봉사과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파견공무원이 창구에서 직접 민원을 접수 받아 해당 부서장의 검토와 결재를 거쳐 인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민원 부서와 실무 부서로 이원화됐던 행정절차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민원 서비스의 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사무실 내 가림막이 없어지면서 개방성이 높아져, 팀 간 소통과 민원인 접근성이 좋아졌다.

이 밖에도 군은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는 민원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민원인을 친절히 맞이하고 입구에서 창구까지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돕고 있다.

북카페, 건강코너 등의 편의 시설을 확충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새해 민원봉사과에서 시작된 친절 행정이 지역 전체로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방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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